506번째 – 이슬람권 (이라크, IS 테러의 혼란속에서도 아이들을 통해 복음을 전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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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amaritan’s Purse)


IS의 테러 행위로 인해 수많은 무슬림 가정이 뿔뿔이 흩어지고 난민이 되었지만 그 혼란 속에서도 난민 아이들을 통해서 무슬림 부모님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IS와 여전히 전쟁중인 북이라크 모술 지역의 난민캠프에서 CAD (Christian Aid Mision)이 진행하는 어린이 미션 프로그램에 600명의 아이들이 참가했고 이들에게 성경책과 복음을 들려주고 부모님들과 캠프에서 들은 내용을 나누라고 격려했습니다. 그 중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 아이들의 부모들이 주민들의 보복이 두려워 성경을 가르치지 말라고 항의하러 왔다가 오히려 캠프 선교사를 통해 예수님의 복음을 처음 듣고 크리스천으로 개종을 하게 되었고, 그 중 한 부모는 무슬림 기도 시간인 금요일 오전 10시에 매주 주변 무슬림 주민들과 함께 성경 공부를 시작하는 일 또한 일어나고 있습니다.  소망없던 이라크 땅에서 시작하신 하나님의 선교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절실히 중보하며 기도해야합니다. (출처: Christian Post, Christian Aid Mission,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이라크의 난민 무슬림 가정에 선포합니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롬 15:13)



소망의 하나님 아버지, 슬픔과 고통의 땅에 복음의 소망을 어린 영혼들을 통해 심으시는 소망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직 상처가 치유되지 않은 무슬림 난민들의 심령안에 있는 원망의 쓴 것들을 파하여 주시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을 주셔서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고, 숨어서 기회를 노리고 있는 이슬람의 폭력의 영으로 부터 이제 막 세워지고 있는 주님의 교회를 지켜주시옵소서.



이라크와 중동의 난민 캠프의 부흥을 위해 기도합니다.

먼저 난민 캠프 교육 미션 프로그램이 계속해서 어린아이들과 가족들을 구원하는 소망의 복음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시며, 섬기는 모든 선교사님들과 선생님들이 지치지 않고 복음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호시탐탐 공격의 기회를 노리고 있는 폭력의 이슬람의 영으로 부터 이들을 지켜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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