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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칼팍 종족은 우즈베키스탄의 북서부 지역에 위치해 있는 카라칼팍스탄 자치공화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인구는 약 730,00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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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슨한 반유목민 연합체였던 카라칼팍 종족은 1917년 러시아 혁명
이후 소련의 자치구로 예속되었으며, 1936년에 현재의 우즈베키스탄의 자치공화국으로 흡수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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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칼팍 종족은 함께 음식을 나누는 사람과는 가까운 관계를 이룬다고
믿기 때문에 주로 대가족을 이루며 약 4세대가 함께 한 집에 거주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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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칼팍 종족은 주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과 마찬가지로 목화가 이들의 주요
작물이지만, 아랄해와 맞닿아 있어서 어업에도 종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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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세계의
4대 호수로 알려졌던 아랄해는 1960년대 소련이 중앙아시아에서의 대규모 면화재배를
위해서 아랄해로 들어오는 강물의 유입을 중간에 차단하여 관개용수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그 크기는 현재 1960년대 수준의 5분의 1로 작아 졌으며 염도는 일반 해수의
3배인 11%로 증가하고 살충제와 하수의 잔여물이 쌓여가며 황페한 땅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그 여파로 인해서 카라칼팍 종족의 농업과 어업은 황폐 해져가고 있으며,
질병이 늘어나고,
가난과 높은 실업율로 인해서 고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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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칼팍 종족은 수니 무슬림이며, 복음화율은 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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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이 카라칼팍어로 번역되어 있으며 오디어 성경과 예수관련
영화 등의 미디어 자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을 카라칼팍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제 일어나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여호와여 그들을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원까지 보존하시리이다. (시편 12:5-7)
다시 한번 이 말씀을 하나님의 안전한
지대에서 보존 받게 될 카라칼팍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카라칼팍 종족 여러분에게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과 같은 말씀으로 약속하십니다.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께 돌아올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가련하고 궁핍했던 카라칼팍 종족 여러분의 눌림과 탄식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을 안전한 지대에 두시고 여러분을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원까지 보존하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카라칼팍 종족의 영육의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오랜 세월동안 거칠고 황폐한 땅과 환경속에서 원망과 무력함으로 카라칼팍 종족을
붙잡아 폭력의 테러의 도구로 전락시키려 하는 거짓과 폭력의 이슬람의 영들의 견고한 진을 무너뜨려달라고 기도하시며, 카라칼팍 종족의 영혼이 자유케 됨과 동시에 황폐한
땅과 환경에 축복을 더하셔서 회복의 은혜를 카라칼팍 종족과 카라칼팍스탄에 허락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카라칼팍 종족의 교회가 세워지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쉽게 들어갈 수 없는 카라칼팍 종족 안에 하나님의 강권적인 능력으로 교회를
세워 주시고 그 교회를 통해서 주변 국가들인 카작스탄,
타직스탄, 아프가니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리기스스탄으로 복음을 들고 나아갈 수 있는 전도자들을 일으키셔서 하나님의 회복과 구원의 부흥을 그 땅에 부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