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출7:14~25

14.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의 마음이 완강하여 백성 보내기를 거절하는도다

 

15. 아침에 너는 바로에게로 가라 보라 그가 물 있는 곳으로 나오리니 너는 나일 강 가에 서서 그를 맞으며 그 뱀 되었던 지팡이를 손에 잡고

 

16. 그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왕에게 보내어 이르시되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나를 섬길 것이니라 하였으나 이제까지 네가 듣지 아니하도다

 

17.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니 네가 이로 말미암아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볼지어다 내가 내 손의 지팡이로 나일 강을 치면 그것이 피로 변하고

 

18. 나일 강의 고기가 죽고 그 물에서는 악취가 나리니 애굽 사람들이 그 강 물 마시기를 싫어하리라 하라

 

19.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에게 명령하기를 네 지팡이를 잡고 네 팔을 애굽의 물들과 강들과 운하와 못과 모든 호수 위에 내밀라 하라 그것들이 피가 되리니 애굽 온 땅과 나무 그릇과 돌 그릇 안에 모두 피가 있으리라

 

20.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바로와 그의 신하의 목전에서 지팡이를 들어 나일 강을 치니 그 물이 다 피로 변하고

 

21. 나일 강의 고기가 죽고 그 물에서는 악취가 나니 애굽 사람들이 나일 강 물을 마시지 못하며 애굽 온 땅에는 피가 있으나

 

22. 애굽 요술사들도 자기들의 요술로 그와 같이 행하므로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23. 바로가 돌이켜 궁으로 들어가고 그 일에 관심을 가지지도 아니하였고

 

24. 애굽 사람들은 나일 강 물을 마실 수 없으므로 나일 강 가를 두루 파서 마실 물을 구하였더라

 

25. 여호와께서 나일 강을 치신 후 이레가 지나니라

 

4 thoughts on “2/9 출7:14~25”

  1. 1. 바로의 마음이 완강하고 완악하여 모세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을 미리 말씀하신대로 역사하시는 전지하신 하나님(v14,22)

    2. 여호와께서 명령하신대로 모세와 아론이 행하였을 때 말씀대로 일을 이루시는 신실하신 불변의 하나님(v20)

  2. 1. (바로로 하여금) 마음을 완강하게 하여 (하나님의 크신 구원계획을 위하여 이스라엘) 백성 보내기를 거절하도록 허락하시는 하나님 (v14) –> 주권자 하나님

    2. (모세로 하여금) 그 손의 지팡이로 나일 강을 쳐 피로 변하게 하시는 (물질의 화학적인 변화마저도 주장하시는) 하나님 (v17) –> 창조자 하나님

    3. (미리) 말씀하신 대로 (애굽의 요술사들로도 물이 피가 되게 하사)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도록 내버려 두시는 하나님 (v22) –> 크신 경륜의 하나님

  3. 1.모세로하여금 (하나님의 능력이 임한) 뱀 되었던 지팡이를 잡고 (두려워 했던) 바로에게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게 하신 하나님.(v15,16)  “능력의 하나님”

    2.애굽의 요술사들로도 모세와 같은 이적을 행하게 하사,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계속)  내버려 두신 하나님.(v22)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

  4. (괄호)를 부사로 좀더 활용해 봐도 좋을 듯 합니다 … 

    부사란 동사를 수식하는 것입니다 …. 

    한 절에서 동사로만 행하심을 나눠볼 수 있듯이 … 각 행하시는 일에 대해서

    부사를 넣어서 첨언 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 

    물론 다른 것을 괄호에 넣어도 됩니다.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해 보면서 어떤 느낌이 드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여호와께서 명령하신대로 모세와 아론이 신하의 목전에서 기적 (나일강물을 피로) 행하였을 때 (말씀대로 or 확실히 or 틀림없이) 일을 이루시는 신실하신 불변의 하나님(v20) 


    너무 함축하지 말고 중요한 내용은 반드시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 

    신하의 목전에서 기적 (나일강물을 피로) 와 같은 것은 들어가야 할 말인 것 같습니다 


    2. 

    (미리) 말씀하신 대로 (애굽의 요술사들로도 물이 피가 되게 하사)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도록 내버려 두시는 하나님 (v22) –> 크신 경륜의 하나님


    핵심은 미리 말씀하신대로 인 것 같은데요 만약 그렇다면 … 아래와 같이 바꿀 수도 있을 것입니다. 

    본문을 적어 놓고 그대로 rephrase 해 나가면서 핵심을 catch 하면 좋겠습니다 


    애굽 요술사들로 물이 피가 되는 요술을 행하게 허락하심으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사 모세와 바로의 말을 듣지 아니하도록 (미리)  말씀하신대로 이루시는 하나님 –> 크신 경륜의 하나님 


    3. 

    모세로하여금 (하나님의 능력이 임한) 뱀 되었던 지팡이를 잡고 (두려워 했던) 바로에게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게 하신 하나님.(v15,16)  “능력의 하나님”


    본문에 있는 내용만을 기재해야 합니다. 특히 사람의 심리 상태를 묘사하는 것은 주의해야 합니다.

    바로가 모세의 지팡이가 뱀이 되었던 것을 두려워 했다는 것이 본문에도 없고 이전 말씀에도 없습니다. 

    도리어 우습게 여겨 애굽의 마술사들로 따라하게 헀습니다 … 


    그렇다면 …. 이런 상황이 되겠죠

    (지팡이가 뱀이 된 기적을 우습게 본) 바로에게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게 하신 하나님.(v15,16)  

    “능력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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