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 시편101

1. 내가 인자와 정의를 노래하겠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찬양하리이다

 

2. 내가 완전한 길을 주목하오리니 주께서 어느 때나 내게 임하시겠나이까 내가 완전한 마음으로 내 집 안에서 행하리이다

 

3. 나는 비천한 것을 내 눈 앞에 두지 아니할 것이요 배교자들의 행위를 내가 미워하오리니 나는 그 어느 것도 붙들지 아니하리이다

 

4. 사악한 마음이 내게서 떠날 것이니 악한 일을 내가 알지 아니하리로다

 

5. 자기의 이웃을 은근히 헐뜯는 자를 내가 멸할 것이요 눈이 높고 마음이 교만한 자를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로다

 

6. 내 눈이 이 땅의 충성된 자를 살펴 나와 함께 살게 하리니 완전한 길에 행하는 자가 나를 따르리로다

 

7. 거짓을 행하는 자는 내 집 안에 거주하지 못하며 거짓말하는 자는 내 목전에 서지 못하리로다

 

8. 아침마다 내가 이 땅의 모든 악인을 멸하리니 악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에서 다 끊어지리로다

    

4 thoughts on “2/13 시편101”

  1. 1.다윗으로 눈이 높고 교만하고, 이웃을 헐뜯는 자들을 용납하지 않으시고 (반드시) 멸하신다고 고백하게 하신 하나님.(v5)

      “악을 미워하시는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

    2.다윗으로 하여금 이 땅의 충성된 자를 살피시고, 완전한 길 (? ≡ 십자가의 길)에 행하는 자와 함께 하신다고 고백하게 하신 하나님.(V6)

    “성실하신 하나님”

    다윗은 성경은 모든 인물 중에서 가장 많은 부분 예수님에 대해서 예언하였던 사람입니다 …


    어느 것이 얼만큼 인지는 모르지만 많은 부분 예수님의 사역과 일하심과 성품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행하심을 그것을 염두에 두고 시작하지 말고 행하심은 철저히 다윗의 모습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나중에 기도할 때 예수님의 사역을 연관해서 하나님과 대화하시면 됩니다 너무 잘 하셨습니다 ^^ 



  2. 다윗으로 인자와 정의를 노래하며 악한 일(비천한 것, 배교하는 자들의 행위, 이웃을 헐뜯는, 눈이 높고 교만한, 거짓을 행하고 말하는)을 멸하고 완전한 길을 주목하도록 인도하시는 완전하신 하나님 (v1~7)

    여러 절을 묶는 경우는 전체가 굴비처럼 엮어질 때 도움이 됩니다 …

    하지만 단점은 이렇게 해서 묵상기도를 할 때 어떤 주제로 하나님과 대화할지가 좀 혼돈이 될 때가 있습니다 … 


    위에서 수은자매 코멘트 했던 것 처럼 완전한 길을 행하는 자가 의인이다 혹은 칭찬받는다 라고가 아니라 나를 따른다고 했을 때 부터 우리는 뭔가 이상해야 합니다 … 그래서 이미 이 경우 예수 그리스도의 예언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만 우리는 행하심에서는 철저히 다윗의 상황으로 들어가야 하기에 다윗이 (자신의 생각에) 완전한 길을 행하는 자들을 보면서 그들이 자신이 걷던 길을 따른다 라고 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예전 저의 묵상에서는 다윗 스스로도 완전한 길을 따른다고 생각하였다는 것을 깨닫게 하심 

  3. 1. (다윗으로 하여금) 비천한 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고 배교자의 행위를 (그 무엇보다도) 미워하게 하시는 (“어느 때나 내게 임하시겠나이까”라며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게 하시는) 하나님 (v2-3) –> 완전하신 하나님

    2. (다윗으로 하여금) “완전한 길에 행하는 자가 나를 따르리로다”라고 말하게 하셔서 (하나님의) ‘완전한 길’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게 하시는 하나님 (v6) –>  소망의 하나님, 빛이신 하나님

    좀 간단하게 정말 우리가 궁금한 것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물론 경아자매는 그런 관점에서 보았지만 나의 경우는 경아자매가 괄호한 부분만으로도 충분히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윗으로 어느 때나 내게 임하시겠나이까 라며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게 하시는 ……… 의 하나님 


  4. 여러분 이부분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내가 완전한 길을 주목하오리니 주께서 어느 때나 내게 임하시겠나이까 … (v2) 


    혹시 이렇게는 생각 안해 보셨나요?

    다윗으로 주께서 어느 때나 자신에게 임하시겠는가 라고 하며 주를 갈망하게 하시는 혹은 갈망함을 보시는 ….. 의 하나님 

    1) 내가 미리 생각해 보는 것) 

    그렇다면 여태까지 다윗에게 하나님은 임하시지 않으셨나? 아니면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었나? 


    2) 나중에 하나님께 질문해 보기)  

    하나님 다윗이 지금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언제 오실 것이냐고 하면서 말이죠 그렇다면 여태까지 하나님은 다윗에게 임하시지 않으신 것인가요? 밧세바를 범한 이후에 임재가 떠난 것은 아는데 계속 그럼 그때 부터 계속 다윗을 떠나 계신 것은 아니지 않으신가요?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