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 (삼 17:41~54)

41. 블레셋 사람이 방패 든 사람을 앞세우고 다윗에게로 점점 가까이 나아가니라
42. 그 블레셋 사람이 둘러보다가 다윗을 보고 업신여기니 이는 그가 젊고 붉고 용모가 아름다움이라
43.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 하고 그의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고
44. 그 블레셋 사람이 또 다윗에게 이르되 내게로 오라 내가 네 살을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 하는지라
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46.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48.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향하여 빨리 달리며
49.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가지고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의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50. ○다윗이 이같이 물매와 돌로 블레셋 사람을 이기고 그를 쳐죽였으나 자기 손에는 칼이 없었더라
51. 다윗이 달려가서 블레셋 사람을 밟고 그의 칼을 그 칼 집에서 빼내어 그 칼로 그를 죽이고 그의 머리를 베니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 용사의 죽음을 보고 도망하는지라
52. 이스라엘과 유다 사람들이 일어나서 소리 지르며 블레셋 사람들을 쫓아 가이와 에그론 성문까지 이르렀고 블레셋 사람들의 부상자들은 사아라임 가는 길에서부터 가드와 에그론까지 엎드러졌더라
53. 이스라엘 자손이 블레셋 사람들을 쫓다가 돌아와서 그들의 진영을 노략하였고
54. 다윗은 그 블레셋 사람의 머리를 예루살렘으로 가져가고 갑주는 자기 장막에 두니라

4 thoughts on “2/14 (삼 17:41~54)”

  1. 블레셋 사람이(의기양양하여) 방패든 자를 앞세우고 홍안의 소년 다윗을 쳐다보고 (조소와 비아냥거림으로) 업신 여기도록 내버려두시는 인내하시는 하나님”, 전략적인 하나님“(v41.42)

     

    다윗이 (전혀 주눅들지 않고) 블레셋 사람에게 칼과 창이 아닌 (이 전쟁을 승리로 이끄실)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아감을 선포하게 하신“ ”대장되신 하나님“,”힘이되신 하나님“(v45)

  2. 다윗으로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하고 만군의 여호와께 속한 것이라 선포케 하신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 (여호와 체바요트).(v46,47)

    (두려움에 떨고 있던)이스라엘 과 유다사람들에게 골리앗이 땅에 엎드러짐을 통해 구원의 능력이 승리가 우리 하나님께 있음을 보여주심으로 이스라엘에게 있던 두려움이 떠나가고 오히려 소리를 지르며 적군들을 끝까지 좇아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두려워 도망하는 적군들을  멸하고 전리품까지 취함으로 완전한 승리를 주신 대장되신 하나님, 여호와 닛시 승리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 역전의 하나님 (v51,52,53) 

     

  3. 다윗이 (칼, 창, 단창을 상대로) (오직)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만을 의지함으로) 나아가게 하신 하나님 (v45) 

    “여호와 닛시” 

    (다윗이 골리앗을 이기는 이 사건을 통하여)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것과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무리에게 알려 주고 싶은 하나님 (v46-47) 

    “구원자 하나님”

    다윗의 손에 칼이 없었음을 재차 강조하신 하나님 (v50) 

    “중요한 핵심을 너무 알려주고 싶은 선생님 하나님”


    이스라엘과 유다 사람들이 (일제히 다) 일어나서 소리 지르며 (겁에 질린) 블레셋 사람들을 (끝까지) 쫓아가는것을 보시는 하나님 (v52) 

    “승리의 하나님”

    다윗이 갑주는 자기 장막에 두게 하신 하나님 (왜??) (v54) 

    “수수께끼 하나님” 

  4. 우리가 하나님의 관점에서 행하심을 발견하고 그분의 성품을 찾는 근본적인 이유는 한가지 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껴야 합니다 … 그 마음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성품을

    통해서 그 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여러분이 다양하게 찾은 하나님의 행하심과 성품은 결국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한 통로가 됩니다.

    이제 다시 한번 본문을 보시고 어떤 하나님의 마음이 어떤 절에서 전달되고 있는지 다시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나서 여러분이 찾은 하나님의 행하심과 성품을 다시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

    과연 내가 찾은 하나님의 행하심에서 내가 본문에서 전달되는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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