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도어 선교회는 2018년 세계 기독교 박해국가 명단을 발표하며 북한이 올해도 17년 연속 세계 최악의 국가로 꼽혔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모든 초점을 김씨 일가 숭배에 맞추고 있고, 기독교인들은 사회에서 근절돼야 할 적대적인 요소로 여전히 간주하고 있습니다. 이에 북한 주민들은 김 위원장을 신처럼 섬기며 그의 동상을 숭배하고 이 동상에 절을 하며 꽃을 바치고 있으며, 통제 체제와 이웃 감시체제의 구축으로 인해 성경을 갖고 있거나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사람을 신고하고 있습니다. 이는 북한이 신고하는 이들에게 더 많은 식량을 배급하는 보상을 덧붙였기 때문입니다. 북한에서 박해를 직접 경험한 사례로 신앙 때문에 남편과 함께 노동교화소에서 끔찍한 고문을 견뎌야 했고, 이 고문은 결국 남편의 죽음으로 이어졌습니다. 북한 땅을 향한 주님의 뜻을 구하며 이들을 위해 중보할 자들을 위한 기도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출처: 선교타임즈,복음기도신문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종교의 탄압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북한 땅과 그들을 위해 중보할 열방의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장색의 손으로 조각하였거나 부어 만든 우상은 여호와께 가증하니 그것을 만들어 은밀히 세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신 27:15, 고전 7:23)
은혜와 사랑의 하나님, 북한의 영혼들이 지금도 자신이 짓는 죄도 모른채 계속해서 우상 앞에 절하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하지 못하게 만드는 사단의 계략임을 드러나게 하시고, 거짓의 영을 묶고 파하사 주님의 때가 속히 와 교만하여 악을 행하는 김정일 정권이 무너지고, 북한지하교회를 보호하사 끝까지 주께서 주시는 믿음만을 붙잡고 기도할 수 있도록 기도의 영과 성령충만의 은혜를 부어주소서! 진리의 영이 북한 땅 구석구석에 부어져 사람의 종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종으로 다시 태어나는 기적이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기독교 박해로 인해 고통받는 북한 땅의 영혼들과 북한의 지하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17년째 여전히 기독교 박해국가 1위인 북한 땅에서 사람을 우상으로 섬기는 북한의 영혼들이 거짓의 영에 벗어나 진리의 영이 부어져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불가능해 보이는 이 상황이 모든 능력과 권세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북한땅에 부흥이 이루어져 오직 주님께 영광 돌리는 날이 올 수 있도록, 이런 심각한 박해 가운데 주님을 붙들고 있는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이 끝까지 믿음을 지켜 오직 하나님께 부르짖는 주의 백성들이 될 수 있도록 북한의 영혼들을 축복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