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 (좁아진 취업문으로 좌절하고 있는 한국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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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해야 비로소 인류로 진화한다 ‘취업 인류‘, ‘극심한 취업난으로 취업 자체를 포기하는 현상을 뜻하는 니트증후군까지심각한 취업난을 빗댄 자조 섞인 신조어들이 등장했습니다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11월의 15~29세 실업률은 전년 동기 대비 1%포인트 늘어난 9.2%였습니다이전 최고치인 1999 11 8.8%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입니다. 2017년 11청년실업자는 395천명에 달했고전체 실업률은 3.2%로 전년 동기 대비 0.1%포인트 올랐습니다한편, ‘지옥(Hell)’과 한국의 옛 명칭 조선(朝鮮)’을 합친 단어 헬조선은 한국에서 살아가기 힘들다는 뜻인데, ‘더 이상은 못살겠다며 헬조선을 탈출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2017년 자료에 따르면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한 사람은 지난 10년간 22만명이고, 2016년에는 36천명으로 전년보다 두 배 증가한 수치입니다국적을 포기하고 미국일본캐나다 등의 해외국적을 취득한 사람의 수는국적을 회복한 사람보다 10배가 넘었습니다안전 불감증과 자녀 교육문제 때문에그리고 2030대 젊은이의 경우는 취업난의 해결을 위해 국적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조선일보매일경제헤럴드경제,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께만 소망을 둘 한국 사회에 선포합니다.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 146:5)

 


하나님 아버지이 시대의 청년들이 세상 풍조를 쫓으며 불신과 원망실패감에 빠진 채 지으신 목적을 다 잊어버리게 만드는 마귀의 간계를 보고 계십니다이제 주의 백성들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복의 근원이시고 생명의 양식이심을 믿는 믿음을 굳게 하시고 이 절망의 세대 가운데 지으신 목적과 소명을 깨닫게 하사 바로의 종 되었던 영혼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권능의 하나님을 소망하며 따르게 하시옵소서.

 


고통받는 자를 품지 못했음을 회개하고 지으신 목적과 소명을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취업난으로 실패와 좌절을 겪으며 고통하는 이 시대의 청년 영혼들을 품으며 함께 울지 못했고 하나님께서 지으신 목적을 찾고 따르도록 교회가 돌보며 가르치지 못했음을 회개하며 기도하시고주의 백성들에게 가장 먼저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격과 감사가 회복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지으신 목적과 소명을 바르게 깨닫게 하사 세상 풍조를 따르지 않고 소명대로 살아가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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