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9번째 – 볼리비아 (새로운 형법의 발효를 앞두고 금식하며 기도하는 볼리비아의 교회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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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볼리비아의 새로운 형법에 범죄 집단과 종교 단체의 활동을 중단시키는 조항이 포함될 것이라고 발표하였는데종교적인 목적으로 예배에 모이거나 거리에서 전도를 하는 것이 금지되며기독교 행사에 누구를 초대하는 것 조차도 범죄 행위로 간주되어 5 ~ 12년까지의 징역을 당할 수도 있는 엄격한 조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전체 인구의 약 19%를 차지하는 약 2백만명의 개신교 뿐만 아니라 주류 종교인 가톨릭에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비교적 종교의 자유가 있는 볼리비아에서 개신교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던 와중에 찬물을 끼얹는 이번 새 형법의 발효를 막기 위해 볼리비아 교회들이 금식하며 기도하고청원 및 부당성을 알리는 대외 활동을 시작하고 있는 이 때에 함께 기도로 힘을 실어줘야 할 때입니다. (출처: Christianpost, Christian Today, Christianity Today, Evangelical Focus, revised by UPS)

 


다 함께 이 말씀을 볼리비아 땅의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이제 우리가 걸어가는 것을 그들이 에워싸서 노려보고 땅에 넘어 뜨리려 하나이다 (시편 17:11) 내 손이 그와 함께 하여 견고하게 하고 내 팔이 그를 힘이 있게 하리로다 (시편 89:21)

 


질서와 화평으로 주의 교회와 함께 계시는 여호와 하나님지금 원수가 국민 전체 인구의 19%나 달하는 볼리비아 교회의 걸어가는 것을 에워싸며 노려보고 땅에 넘어 뜨리고 법의 채찍으로 교회를 두려움 가운데 몰아 넣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키워가는 볼리비아의 교회에게 주의 손을 펴사 움츠러든 교회가 고난 앞에 힘이 있게 견고히 설 수 있도록 주의 강한 팔로 붙드시옵소서.

 


볼리비아의 교회들에게 교회의 주인이신 그리스도만을 바라보도록 기도합니다.

국민 전체 인구의 19%에 달하는 볼리비아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것으로도 우상 삼고 남겨둔 아각으로 온전한 순종을 이루지 못한 점은 없는지 주의 성결함에 비추어 회개합니다교회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 한분 임을 다시 한번 깨달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그 권능의 이름만을 붙들고 교회가 한 마음이 되어 주께 간구하여 부르짖을 때 볼리비아 위정자의 마음이 돌아서고 복음의 전파가 전보다 더 뜨겁게 확장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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