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번째 (UPS Korea) 이슬람권 – 이슬람 형법으로 박해 받는 파키스탄의 교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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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파키스탄에서는 성탄절을 앞둔 교회에서 ‘예배를 위해 모인 기독교인들을 겨냥한 이슬람 무장단체의 자살폭탄테러로 9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지난 3월에는 교회를 건축하던 기독교인들이 주민들로부터 ‘땅의 용도’를 부당하게 트집 잡혀 폭력을 당했으나‘경찰은 이 문제가 기독교와 이슬람 간의 긴장을 촉발할 수 있다며 소송을 제기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한편지난달 22일에는 무슬림 남성의 구혼을 거절한 기독교인 여성이 이 남성에 의해 산 채로 불에 태워져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파키스탄의 인구는 총 2억 770만 여명이며인구의 97%이상이 무슬림인 파키스탄의 형법은 ‘특정 종교에 대한 적대적 선동’‘코란 훼손’‘예언자 무함마드 모독’ 등에 대해 강력히 처벌할 것을 명시하고 있습니다지난 해유럽의회 소속의 한 의원은 ‘파키스탄 전체 인구의 1.6%를 차지하는 기독교인들은 끊임없는 박해의 공포 속에 살고 있으며교육권을 비롯해 기본적인 인권을 거부당한 채 살도록 강요받는다.’고 전했습니다. (출처크리스천투데이국민일보, revised by UPS)

 


 말씀을 박해 속에서도 믿음으로 굳게  파키스탄의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5:10),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고후1:5)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국가 형법이라는 사악한 궤계로 파키스탄 땅의 주의 교회들을 핍박하며 죽음으로 내몰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의를 위하여 박해 받은 자를  있다 하시며 천국을 허락하시는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시니 파키스탄 땅을 묶고 있는 폭력과 거짓미혹의 이슬람의 영을 예수 보혈의 철장으로 깨뜨리시고파키스탄 교회들로 그리스도의 고난이 저들에게 넘친  같이 받는 위로 또한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게 하옵소서.

 


주의 신부된 교회를 핍박하는 파키스탄 땅의 이슬람의 영을 대적하며파키스탄의 교회들로 믿음의 반석 위에 굳건히 서게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악한 형법을 제정하여 주의 신부된 교회를 핍박하는  파키스탄의 폭력과 거짓미혹의 이슬람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고파키스탄 땅에 뿌려지는 순교의 피가  땅을 주의 보혈로 씻기시는 거룩한 마중물이 되어파키스탄의 교회들로 믿음의 반석 위에 굳건히 서게 하사  마지막 때에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힘있게 선포하도록 축복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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