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3번째 (UPS Korea) – 실추된 신뢰도로 세상에서 공격받고 있는 한국 교회를 위해

99DBC5455B7399B6309B59

국내 어느 대형교회의 세습 문제가 논란이 되어 청빙 무효소송과 관련한 교단 차원의 재판이 열렸으나청빙 결의가 적법하다는 최종판결이 나서 교단 목사직을 사직하는 등의 거센 비판과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일선 목회자신학교 교수들과 신학생들은 세습 유효판결에 대한 총회 재판국의 결정을 강하게 비난하며청빙된 해당 목회자가 이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임할 것을 촉구하는 등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그런가 하면 또 다른 대형교회 목사는 유명 시사 프로에 출연하여 본 문제에 대해 강력히 비판함으로써 이러한 교회의 모습들이 세상에 투사되어 교회의 신뢰도가 실추되는 상황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이러한 교회의 내분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일부에서는 법의 힘을 빌리게 되고 결국 교회 문제가 세상으로 이슈화되어 교회에 대한 사회적 공격의 빌미를 제공해 오는 부작용을 낳아 왔습니다이는 결과적으로 교회의 신뢰도 하락을 부추기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는데 있어 걸림돌이 되기에 비판 받은 쪽과 비판 하는 쪽 모두 깊은 자성의 회개가 필요합니다. (출처연합뉴스크리스천 투데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회개하며 기도해야 할 한국 교회에 선포합니다.

우리는 수치 중에 눕겠고 우리의 치욕이 우리를 덮을 것이니 이는 우리와 우리 조상들이 청년의 때로부터 오늘까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렘 3:25)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눅 23:28)

 


하나님 아버지저 악한 원수 마귀가주의 뜻을 구하지 않은 채교회가 인간의 권력이나 조직자기 세계를 추구하는 혈과 육의 씨름 안에 빠져있도록 미혹하는 것을 보십니다또한 교회가 교만함과 분열됨으로 기도하지 않고 하나가 될 수 없게 만드는 것도 다 아십니다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죄인을 일깨우시고 돌이켜 회개하게 하시며 건지시는 하나님이시오니미혹과 교만과 분열의 영을 파하사 유일하신 구원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순도를 높여주시고 이제 한국 교회가 주의 뜻을 구하며 기도를 쉬지 않게 하옵소서.

 


한국의 교회를 찢으려는 원수를 대적하고 주의 뜻을 구하여 순종하도록 기도합니다.

먼저 이 땅의 교회가 세상의 빛이 되기 보다 세상의 손가락질을 받아 왔음을 마음을 찢음으로 회개하며 한국 교회가 혈과 육의 씨름을 하도록 끊임없이 미혹하고 분열시키고 세상의 방법으로 분쟁하도록 부추기는 모든 원수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사 이 땅의 교회들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순결한 믿음으로 다시 회복되는 거룩한 역사가 일어나게 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