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5번째 – 천재지변/폭염 (점점 더 심각해지는 세계 이상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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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전문가들의 발표에 의하면 현재 치사율에 도달하는 더위를 최소 20일 경험하는 세계 인구는 30%이지만 이대로 간다면 2100년에는 74%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하고 있습니다폭염의 원인으로 보고 있는 지구 온난화 현상은 산업혁명 이후 경제 발전만 보고 물질의 풍요와 생활의 편리성만 추구하던 인간의 이기심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전 세계적으로 이상기온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7월 최소10명 발생하였고 캐나다에서도 폭염으로 89명 이상이 사망하였으며 북한의 경우 무더위 속 열악한 환경과 면역이 약해지고 치료가 열악한 가운데 사망자가 속출하고 심한 가뭄에 곡식들은 마르고 냉장 시설 또한 부족한 탓에 식중독 환자 또한 속출하고 있습니다. 111년 만에 40도를 오르내리는 최악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한국에서도 작년에 비해 10배 이상의 산불이 발생하고 폭염 취약계층에 속하는 노약자와 독거노인 쪽방에서 생활하는 분들과 땡볕 노동자어업인 등에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이와 함께 일본중동유럽 등 세계 곳곳에서 폭염과 산불 등 기상재해가 가리지 않고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출처: CNN,연합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급속한 이상기온 아래 놓인 열방 위에 선포합니다.

열국이여 너희는 나아와 들을지어다 민족들이여 귀를 기울일지어다  에 충만한 것세계와 세계에서 나는 모든 것이여 들을지어다대저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진노하시며 그들의 만군을 향하여 분내사 그들을 진멸하시며 살륙 당하게 하셨은즉하늘의 만상이 사라지고 하늘들이 두루마리 같이 말리되 그 만상의 쇠잔함이 포도나무 잎이 마름 같고 무화과나무 잎이 마름 같으리라 ( 34:1,2,4)

 


하나님 회개합니다창조주 하나님께서 완전하고 아름답게 지으신 이 땅에서 물질의 풍요와 생활의 편리성만 추구하며  살아온 우리의 이기심으로 인하여 지구의 온난화 현상은 점점 더 그 심각성이 악화되고 있는 지금도 오늘만 편하게 살고 보자는 인간의 안일한 죄성을 회개하오니전 세계 적으로 이상기온의 급격한 증가가 예측되는 이 세대가 자포자기 하지 않고 아버지께 회개하고 돌이켜 주의 긍휼을 구하며 창조주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창조주 하나님의 아픈 마음을 바라보며 회개합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들을 보기에 심히 좋았더라 하실 만큼 아름답고 완전하게 창조해 주신 이 땅을 하나님께서 스스로 허물어 가실 수 밖에 없이 관영해진 인간의 모든 패역한 죄를 대신 회개하며이제 사람 스스로가 제어할 수 없는 자연재해 상황에서 교회들이 지금이 마지막 때임을 인식하고 깨어 일어나 부르짖으며 기도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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