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스리랑카에서는 한 목회자 부부가 마을 주민들로부터 교회 건축을 중단하지 않으면 건물을 파괴하거나 불을 지를 것이라는 위협과 협박을 여러 차례 받았으며, 6월 15일에는 한 목사 부부가 성도들과 함께 길을 가던 중 마을주민 5명으로부터 ‘외설적인 폭언’으로 위협당한 후, 그들이 던진 돌에 맞아 사모와 여성도가 크게 다치는 폭력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불교도가 인구의 70% 이상인 스리랑카에서는, 1980년 이후의 기독교 성장에 따른 불교극단주의자들의 기독교인 핍박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스리랑카 기독교복음주의연합’의 보고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스리랑카에서는 180건 이상의 기독교 박해가 있었고, 특히 지난 몇 년에 걸쳐 ‘자칭 불교를 수호하는 군대라는 보두발라세나와 같은 불교무장세력’에 의한 ‘교회 건물 파괴 및 강제 폐쇄, 종교 활동 금지, 목회자 체포 및 살인사건’ 등이 속출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십 년 전 불법으로 발행된 ‘종교차별 관련 법률 안내문의 악용과 오용’으로 ‘스리랑카 지방 정부의 관리나 경찰은 기독교인들에게 가해지는 박해를 동조하거나 묵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출처: 기도24365, 매일선교소식, 크리스천투데이, 순교자의소리,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주만 바라며 믿음의 선한 싸움으로 승리할 스리랑카 교회에 선포하겠습니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딤전 6:11-12)
하나님 아버지, 저 원수는 스리랑카 땅에 주의 영광이 가득 임하심을 두려워하여 교회를 세우지 못하게 공격하며 주의 백성들을 ‘불법 법률안내문’을 악용하여 핍박하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환난 중에라도 주의 백성의 믿음을 온전하게 하시는 믿음의 주인이신 하나님이시니, 스리랑카 땅을 묶고 있는 거짓과 폭력의 불교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철장으로 묶고 깨트리시고 그 땅의 하나님의 사람들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영생을 취하여 스리랑카 땅에 주의 통치가 가득 임하시고 주의 나라가 확장되어지게 하옵소서.
스리랑카 땅을 묶고 있는 불교의 영을 대적하며 스리랑카 교회가 믿음을 지키도록 기도합니다.
주의 성전 건축을 막으며 교회를 파괴하고 강제로 폐쇄시키며 주의 백성을 협박하여 폭행하고 죽음으로 내모는 스리랑카 땅의 저 폭력과 거짓의 불교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고 스리랑카 땅의 주의 교회를 지키시고 위로하시며 교회로 핍박가운데도 믿음의 주되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며 주께 헌신을 결단하여 이 마지막 때에 스리랑카 교회들을 통해 하나님의 왕국계획과 구원계획이 그 땅가운데 이루어짐을 기쁨으로 목도하게 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