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7번째 – 사회/정치영역/중남미 (살인과 폭력이 급증하고 있는 멕시코와 중남미 국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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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국가 중 멕시코의 살인율이 2017년 기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년 밝혀진 피살자만 31,000 명이 넘으며 실종자까지 포함하면 훨씬 더 많은 숫자가 타살된 것으로 30년만의 최악의 수치입니다. 이들 피살자 10명 중 6명이 총기에 의해 희생을 당했는데 이는 지역 갱단들이 마약 카르텔을 형성하면서 상대 갱단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무참히 살해하는 더욱 극악무도해진 결과로 보입니다. 특히 멕시코 지역 중 마약밀매 조직간의 다툼이 심한 콜리마주와 같은 지역은 일반 지역에 비해 4배가 넘는 살인율을 보이고 있어 그 심각성이 매우 큽니다. 그런가 하면 멕시코 뿐만 아니라 최근 나라 경제가 몰락한 베네수엘라를 위시해서 엘살바도르와 온두라스에서도 갱단이 활개를 치는 등 중남미 국가들의 치안상태가 매우 심각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중남미는 카톨릭 국가라고는 하지만 정령과 혼합된 혼합주의 신앙을 가지고 있으며 과거 계급투쟁이 치열했던 국가들에서는 이처럼 갱단과 마약 등 폭력적인 영향이 점차 확산되고 있기에 영적인 눈으로 이 땅들을 위해 기도함이 필요합니다. (출처복음기도신문,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의 긍휼함이 임할 멕시코 땅과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내가 그 땅으로 황무지와 놀라움이 되게 하고 그 권능의 교만을 그치게 하리니 이스라엘의 산들이 황무하여 지나갈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그들의 행한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그 땅으로 황무지와 놀라움이 되게 하면 그 때에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라 ( 33:28-29)

 


하나님 아버지, 저 원수 마귀가 한때 경제적으로 윤택했던 멕시코와 인근 중남미의 국가들에게 정령신과 기독교를 혼합한 신앙을 주입하고 또 사회주의 계급 투쟁의 결과로 계속적인 폭력의 산물을 만들어 내게 하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하지만 주님은 가증한 일로 인해 황무화된 땅이 결국 하나님을 알게 될 것이라 하시는 심판의 하나님이시오니 이제 저 폭력과 죽음이 뒤덮고 있는 땅에 주의 몸된 교회를 세우시사 그 빛이 그 땅을 회복시키고 치유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멕시코와 중남미를 죽음으로 덮고 있는 권세를 파하며 그 땅을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정령신앙과 혼합된 모든 혼합주의의 견고한 진들이 파하여지게 하시며 오랜 시간 계급투쟁으로 얼룩져 버린 폭력의 사슬이 결박받고 끊어지게 하사 하나님의 교회들이 그 땅에 거룩한 빛으로 세워지게 하시고 복음의 능력으로 사악한 권세와 싸워 승리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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