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7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 (마약중독이 늘고 있는 북한 땅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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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마약은 주요한 외화 획득 수단으로 북한 노동당은 1980년대초부터 아편을 재배, 유통시켜
당 재정의 많은 비중을 충당해왔습니다
. 이후 북한에서는 개인이 돈벌이를 위해 마약을 생산하여 밀수형태로 중국에 판매하거나 북한 내 늘어나는 마약수요에 맞춰 범죄 조직과 결탁하여 북한
전역에 마약을 유통시켜 왔습니다
. 고위층까지 가담한 마약밀매 범죄에 위기감을 느낀 북한 당국은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기도 했으나 마약을 해당 간부에게 뇌물로 상납하는 일이 잦아 단속은 형식적이며 묵인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북한에서 유통되는 마약류는 아편추출물인 모르핀, 코데인, 아편생진과 각성제인 빙두, 아이스, 얼음이 있으며 아편은 북한 주민들에게 값비싼 의약품을 대신하는 진통제나 감기약 또는 유사시의 극약으로 허용되어 집집마다 아편을 적정량 비치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계속되는 경제난과 더불어 정치적인 통제로 인한 스트레스와 빈곤하고 소망 없는
불안정한 삶
이 원인이 되어 아편중독자는 늘어나고 있으며 과다복용으로 인한 방화나 상해사건이 빈번하고 마약중독자를 위한 정신병원도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출처: SBS뉴스, 마이니치신문, 데일리NK, 아시아경제,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성령의 회복이 임할 북한 땅에 선포합니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
42:3)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내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1:23)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공산독재정권의 압제와 경제난으로 빈곤하고 소망이 없는 삶 때문에 북한
땅의 영혼들로 마약에 중독되어 결국은 사망의 길로 접어들도록 조장하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 그러나 주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시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 저 북한
땅을 묶고 있는 중독과 맘몬의 어둠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 중독된 영혼들로
주의 책망을 듣고 돌이켜 주의 영을 부음 받는 성령의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도와주옵소서
. 

 


북한 땅을 묶고 있는 원수를 대적하고 중독의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북한 사회로 마약에 중독되어 사망의 길로 접어들도록 조장하는 저 사악한 중독의 영과 맘몬의 영을 예수 이름의
강력으로 묶고 파하시며 북한 지하교회가 성령의 지혜와 능력으로 담대히 복음을 증거하게 하사 중독에 메인 영혼들로 주께 돌이켜 하나님의 말씀의 권능으로
치유되게 하시고 성령을 부음 받는 온전한 회복의 역사가 북한 땅 가운데 충만하게 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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