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의 신할라 종족 (Sinhalese in Maldives)

  • 몰디브는 1,000개가 넘는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중 200개의 섬만이 사람이 살고 87개의 무인도가 관광객을 위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 몰디브에 사는 신할라 종족의 인구는 약 2,700명이지만, 전 세계 17개국에 흩어져 살고 있는 인구는 약 44만 명에 이릅니다.
  • 몰디브의 신할라 종족의 전설에 따르면, 8세기와 10세기 경 스리랑카에서 추방되어 몰디브로 보내진 왕들과 추종자들의 후손으로서 민족적 전통과 유산을 보존하며 다른 종족들과 융합하지 않습니다.
  • 몰디브에 있는 다른 섬들이 인도, 아랍 사람들이 우세인 반면, 남쪽 섬들에서는 신할라 종족이 지배적 입니다.
  • 주로 농업, 어업 및 국제 관광업에 종사하며, 세계에서 가장 열악한 제조업 국가 중 하나이기 때문에 수공예품이 보편적 입니다.
  • 신할라 종족은 60%가 불교 신자이지만, 고대 신과 악마에 대한 믿음과 같은 힌두교가 혼합되어 있어 상황에 따라 힌두교 신과 부처를 번갈아 가며 찾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이슬람이 주요 종교가 되어 비이슬람교도들은 정부에 의해 시민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 몰디브는 기독교인에게 위험한 나라 6위이며 기독교 박해 순위 15위로 복음을 전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 신할라어(Sinhala)로 성경이 번역되어 있지만, 관광, 휴가, 사업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에 의해서만 성경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방문객이 몰디브를 떠날 때, 반드시 성경도 같이 가지고 나가야 해서 몰디브의 신할라 종족에게 성경이 실제로 전달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 몰디브의 신할라 종족 안에 약 0.6%의 기독교인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출처: Joshua Project,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몰디브의 신할라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 명철의 길을 행하라 (잠 9:6)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롬 10:13)

 

이 말씀을 다시 한 번 주의 이름을 불러 구원을 얻을 신할라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몰디브의 신할라 종족 여러분은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 명철의 길을 행하라 말씀하십니다. 신할라 종족 여러분을 묶고 있는 원수의 결박이 풀어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신할라 종족 안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를 때에 구원을 받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을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신할라 종족을 묶고 있는 이슬람과 불교와 힌두의 혼합된 저주의 사슬을 묶고 파하며 기도합니다.

지상 낙원과 같은 몰디브의 겉 모습 속에 숨겨진 주민들의 삶에 역사하는 이슬람의 법적 제도와 신할라 종족 조상 대대로 믿어온 불교의 영과 또한 지역적 전통을 따른 힌두교의 혼합된 더럽고 추한 악한 영의 역사가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 유일한 구원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에 묶여지고 파하여지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하시며, 또한 성경이 전달될 수 있는 인간의 지각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지혜가 열리게 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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