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의 부타닌기 종족 (Buta-Ningi in Nigeria)

  • 나이지리아의 부타닌기 종족은 ‘부타와(Butawa)’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으며, 인구 약 56,000명의 작은 소수 민족으로 하우사(Hausa)어를 사용합니다.
  • 부타닌기 종족은 농사에 의해 생계를 유지하며 사냥, 낚시, 무역 거래에 종사합니다. 부타닌기 종족은 제례 의식에 특별한 직무를 맡기도 하며 결혼은 씨족의 가족끼리 맞교환에 이루어집니다.
  • 부타닌기 종족 7살이 넘은 소년들에게는 할례가 매우 중요한데, 두 달동안 격리되어 부족의 비밀에 대해 배우며 가르침을 받습니다.
  • 부타닌기 종족은 몇 개의 문화적 축제를 갖고 있는데, ‘과르마 곰(Gwarma Gom)’이라는 축제는 매년 1월에 신께 드리는 감사제로 이 기간동안 부타닌기 종족은 새로운 노래를 지어 부릅니다. 2년마다 열리는 애도의 날에는 죽은 사람들을 기리는데 무덤과 제단을 찾아가서 피를 뿌리고 ‘도도’라고 불리우는 주술사는 대중 앞에서 춤을 춥니다.
  • 부타닌기 종족은 90% 이상이 이슬람교를 믿으며 전통 민족 신앙을 따릅니다. 이들은 가족신조상들을 마을 무덤 또는 숲과 바위에 숨겨진 비밀 장소에서 숭배합니다.
  • 부타닌기 종족에게 제례 의식을 담당하는 ’도도’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며 비밀과 그들의 조상들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종교적인 전통 행사에 가치를 둡니다. 부타닌기 종족이 믿는 미신 중 하나는 어떤 사람들이 동물, 특별히 코끼리로 탈바꿈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 부타닌기 종족의 복음화율은 0% 이지만, 하우사어로 번역된 성경이 있으며 오디오 성경도 있어 복음 전도에 효과적으로 보입니다. (출처: Joshuaproject.net,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나이지리아의 부타닌기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요 12:46)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라 (행 26:18)

 

 

다시 한번 이 말씀을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어둠에서 빛으로 나와 하나님의 기업이 될 나이지리아의 부타닌기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부타닌기 종족이 하나님의 주권으로 말미암아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와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 하나님의 기업을 얻게 될 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나이지리아의 부타닌기 종족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부타닌기 종족의 눈을 가리며 묶고 있는 이슬람의 영, ‘도도’라는 주술사를 통해 미신을 믿게 만드는 정령의 영, 미혹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영적으로 닫힌 눈이 떠져 예수를 구세주로 영접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누릴 수 있도록, 특별히 복음을 들을 기회가 전무후무한 부타닌기 종족을 향해 하나님께서 중보기도자와 선교사들을 일으켜 세워 주시도록 주여 부르짖으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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