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권 – 흉흉한 납치로 인해 불안에 떨고 있는 아이티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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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FP=뉴스1

 

아이티는 지난 7월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이 암살된 이후, 현재 갱단이 수도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치안이 매우 불안정합니다. 돈을 노린 몸값 납치는 올해 들어 300%나 늘어1월 이후 현재까지 발생한 납치 건만 628건에 달합니다. 게다가 며칠 전 미국 선교 단체 크리스찬 에이드 미니스트리(Christian Aid Ministries) 소속으로 보육원 건축을 돕던 17명의 미국인 기독교 선교사들과 그 가족들이 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되었습니다. 납치 사건이 발생한 수도 포르토프랭스는 너무 위험해져 많은 주민들이 도망친 상태이며, 아이티 현지 교회들과 선교사님들의 안전이 무척 우려가 되는 위험한 상황입니다. 그동안 많은 교회와 선교 단체가 아이티를 섬겨 왔고, 인도적 지원이 아이티에 계속 이어졌음에도 나아지지 않는 상황을 보며 아이티의 영혼들을 판단과 정죄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아이티를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끝까지 믿으며 군대 귀신에서 자유함을 얻은 거라사 광인처럼 부두교 귀신이 떠나가고 새 생명을 얻는 아이티의 회복을 위해 열방의 교회가 다시 한 번 마음을 모아 간절히 기도해야겠습니다. (출처: VOA, 연합뉴스, SBS 뉴스, 동아일보, New York Times,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여전히 찬송하게 될 아이티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판단하시되 경건하지 아니한 나라에 대하여 내 송사를 변호하시며 간사하고 불의한 자에게서 나를 건지소서…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 43:1,5)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아이티에 닥친 혼돈 속에서 맘몬의 영과 폭력의 영으로 아이티를 더욱 겉잡을 수 없는 지경으로 몰아 넣고 주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일을 하지 못하도록 두려움으로 사로잡고 있는 것을 주께서 다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경건하지 아니한 나라에서 목숨 걸고 일하는 주의 백성들을 판단하사 간사하고 불의한 자에게서 건지시는 심판자 하나님이시오니, 부두교의 사악한 영에 묶여 행하는 모든 악행을 예수 능력의 철장으로 깨뜨리사 아이티의 교회들이 오직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그의 도우심을 믿으며 끝까지 찬송하게 하옵소서.

 

 

아이티의 교회를 주의 권능의 손으로 건져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무법 천지의 땅이 되어버린 아이티에서 납치로 인해 낙심과 불안 속에 있는 주의 교회들에게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갖게 하시고 끝까지 하나님께 소망을 두도록 붙들어 주시며, 특히 납치된 17명과 위험 가운데 있을지 모를 주의 백성들이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주의 권능의 오른손을 펴사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 되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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