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UPG – 키프로스의 페르시안 종족 (Persian in Cyprus)

  • 키프로스(그리스어, 영어로는 사이프러스)지중해 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쪽에는 터키, 동쪽에는 시리아,
    레바논, 및 이스라엘, 서쪽에는 그리스,
    남쪽에는 이집트가 있는
    섬 나라 입니다.

  • 키프로스 1차 세계대전 중에는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고,
    1974
    , 그리스계 키프로스 민족주의자들이
    그리스에 병합코자 쿠데타를 일으켰으며, 이에 터키의 군사개입으로 수천명의 난민이 발생하면서 키프로스 섬 북부에 북키프로스 정부가 수립되고 남북이 분단되었습니다.

  • 페르시안 종족의 대부분은 이란에 거주하고 있지만, 강력한 억압과 통치 하에 있는 이슬람 국가인 이란을 피해 자유롭게 숨쉴 수 있는 곳으로 독일, 영국, 미국 등 전세계에 걸쳐
    이주해왔고
    , 그 중에
    키프로스에 살고 있는 페르시안 종족의 인구는
    대략 1400명의 소수에 불과합니다.

  • 페르시안 종족은 를 매우 좋아하며, 문학, 미술,
    영화, 수학, 과학 등
    풍부한 문화와 역사를 자랑스러워 합니다. 체면을 중시하는 문화가 강하며, 생면부지의 외부인에게 호의를 잘 베푸는 편입니다. 한국인의 옛 정서와 유사한 부분이 있습니다.

  • 키프로스에 사는 페르시안 종족은 대부분 중산층 및 상류층 출신으로 가족에게 헌신하고 가족 모임도 자주
    갖으며
    , 친구들을 불러 손님 대접 하기를
    좋아합니다
    . 또한
    음악, ,
    게임 및 모임
    등을 즐기고 웃고 수다를 떨며 유머감각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마시는 것을 아주 좋아해서 설탕이나 사탕을 듬뿍 넣은 차를 자주 마시곤
    합니다
    .

  • 키프로스는 사도 바울과 바나바가 선교활동을 한 곳으로써, 그리스계 정교회가 78%, 터키계 이슬람교가 18%, 기타 종교 4%의 비율로 분포되어있고,
    이 중 페르시안 종족은 약 98%
    시아파 무슬림입니다. 복음화율은 0.9%로 집계되고 있으며, 무슬림의 전통을 거스르는 어떤 다른 종교적 활동을 원치 않습니다.

(출처: Joshua Project,
Wikipedia,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키프로스의 페르시안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부유함을 자랑하는 자는 아무도 자기의 형제를 구원하지 못하며 그를 위한
속전을 하나님께 바치지도 못할 것은 그들의 생명을 속량하는 값이 너무 엄청나서 영원히 마련하지 못할 것임이니라
. (시편49:6-8)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4:12)

 

다시 한번 이 말씀을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입을 키프로스의 페르시안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

키프로스의 페르시안 종족 여러분, 여러분이 아무리 재물이 많고 부유할 지라도 사망의 권세에서 여러분의 영혼을 구원할 수 없으며,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외에는 그 어떤 것으로도 구원받을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선포합니다. 전 인류의 생명 값을 단번에 십자가에서 속량하신 유일한 한 분 예수 그리스도의 피묻은 복음의 사랑을 지금 받아들이고 그 분을 여러분의
구원자로 고백할 때
, 영생을 누리며 하나님과 함께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큰 구원의 복을 취하게 될 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

 

 

견고한 이슬람의 성에 갖혀 있는 페르시안 종족의 영혼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슬람의 잔혹함과
무자비함
,
억제와 핍박을 피해 나와 키프로스에서 소수 집단으로 살아가면서도 그 오랜 전통의 사슬에 매여 결국 참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하는 이슬람의 강하고 견고한 성을 이 시간 여리고 성의 무너짐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로 박살내게 해달라고
, 또한 풍요롭고 부유한 중상류층의 생활로 인해 영적 갈급함을 잊어가는 그들에게 구원에 대한 열망을 갖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키프로스의 페르시안 종족에게 복음 전도의 통로가 열리도록 기도합니다.

두세 사람이 있는
곳에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말씀하심 같이 비록
1400명의 소수 종족이지만, 작은 모임을 통해서라도 복음
전도의 통로가 열려 복음 전파를 최상의 가치로 두고 달려가는 영권있는 예배자들이 세워지게 해달라고
, 이를
통해 페르시안 종족이 진리의 생명의 빛에 눈을 떠서 종족 모두가 하나님의 복음의 통로로 쓰여지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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