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기도를 드렸던 교회의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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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국민일보

 

긴 옷을 입고 사람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던 서기관과 같이 하나님 앞에서 외식하며 기뻐하시지 않는 기도를 드렸던 교회의 죄를 자복합니다. 교회의 기도가 먼저 주의 나라와 뜻을 구하는 기도여야 함에도 정욕을 구하는 기도를 드릴 뿐 아니라, 기도해야 하기 때문에 하는 중언부언의 기도나 사람들에게 보여 주어야 하기 때문에 진정성 없는 외식적 기도를 드리는 모습으로 변모했습니다. 그래서 목회자들이 강단에 설 때나 대표 기도자로서 기도해야 할 때도 하나님보다 들을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며 준비했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며 주의 말씀이 교회 안에 거하지 못했기에 응답 받지 못하는 기도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능력 있는 기도 응답 받는 기도를 경험하지 못해 기도 생활이 그저 의무와 책임으로 전락하고 결국 영혼을 바라보시며 울고 계시는 하나님의 눈물을 우리 마음에 담지도 깨닫지도 못했던 교회의 죄를 자복하며 이제 다시 교회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를 드리며 하나님과 동역하는 진실한 친구가 되도록 함께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by UPS)

 

 

이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도를 드리게 될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 15:5-7)

 

 

하나님 아버지, 강단에서 중언부언하는 기도로 하나님께 죄를 짓고 골방에서 은밀하게 보시는 하나님께가 사람들 앞에서 외식하는 기도를 드렸던 교회의 죄를 회개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포도나무 되셔서 가지로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시는 생명의 하나님이시오니 교회로 하나님께 합당하지 않은 기도를 드리도록 만드는 저 가증한 원수의 교만의 영, 미혹의 영을 예수 보혈의 능력으로 묶고 파하사 주의 교회가 다시 하나님 안에 거하며 구하는 대로 응답받는 능력 있는 기도, 열매 맺는 기도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도록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교회가 하나님의 마음을 담는 눈물의 그릇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교회의 능력과 호흡이어야 하는 기도가 어느새 의무와 책임이 되고 나아가 중언부언과 외식하는 기도로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죄를 자복합니다. 이제 교회가 낡은 가죽 부대를 벗어 버리고 새 포도주를 새 부대에 담듯 예수님 안에 거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담아 향기롭게 기도를 올려 드리는 교회가 되도록, 그렇게 하나님을 더 사랑하여 하나님의 마음과 눈물을 담는 그릇이 되게 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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