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권 – 가족에게 쫓겨난 기독교인들을 서로 섬기는 베트남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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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순교자의 소리

 

2018년 기독교인에 대한 규제가 더욱 강화된 공산 국가인 베트남에서는 신앙을 가지게 된 후 공무원에서 해고되거나 가족에게 쫓겨나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며 기독교 박해의 새로운 온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국가를 통해서만 받을 수 있는 물건과 혜택을 제공하지 않고 “너희 하나님께 부탁해” 또는 “너희 목사에게 도와 달라고 해”라며 하나님을 모욕하는 말만 돌아왔습니다.  81세의 나이에 기독교인이 된 D 여사는 가족에게 쫓겨나 외딴 마을에 혼자 살고 있으며 몇몇 교인들이 공급해 주는 양식으로 연명하고 있습니다. 한 소수 민족 마을 복음 전도자로 헌신하던 C 형제도 집회 모임 중 지역 경찰관이 들이닥쳐 새 신자들에게 신앙을 부인할 것을 강요하는 것을 막아서다 심한 구타를 당하였고, 결국 집에서 쫓겨나 한 목회자 집에 살고 있습니다. 베트남의 기독교인들은 이 같은 차별 속에서도 신앙을 포기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가족이나 마을에서 쫓겨나고 정부의 배급을 받지 못하는 열악한 상황이 된 믿음의 형제들을 위해 개인의 땅을 기부하여 거처를 마련하는 등 그리스도 안에 진정한 가족이 되고 있습니다. (출처: 순교자의소리,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가족과 마을과 국가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는 베트남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막 10:29b-30)

 

 

하나님 아버지, 공산 국가인 베트남 땅에서 기독교 신앙을 고백함과 동시에 직장을 잃고 가족을 잃고 마을에서 쫓겨나는 기본적인 삶을 포기시키는 원수의 간교한 술수를 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린 베트남 교회에게 현세에 백 배나 채워 주시되 박해를 겸하여 받음을 알려 주실 뿐 아니라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음을 약속해 주신 언약의 하나님이시오니 베트남의 교회가 주 안에 한 가족이 되게 하사 서로의 소유를 통용하고 섬길 때에 그곳에 천국이 이미 임하는 기적의 역사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베트남 교회를 위해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기독교 박해의 새로운 온상으로 주목받고 있는 베트남 교회를 바라보며, 기독교인이 됨과 동시에 포기 당하는 많은 어려움 속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위하여 가족과 직장을 잃는 베트남 교회에게 서로가 주 안에 새로운 형제 되게 하실 때 십자가 사랑을 통하여 반석 위에 세워진 강하고 능한 공동체 되게 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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