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영역 – 백신 공급을 통해 드러난 국가 이기주의에 빠진 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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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unsplash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해서 기승을 부리면서 세계의 국가들은 앞다투어 백신을 확보하여 자국민을 지키고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투여된 백신은 약 40억회 분으로 이 중 80% 이상이 중상위 소득 국가에 돌아간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선진국에서는 부스터 샷을 계획하고 있지만 GDP 가 1,000달러를 넘지 않는 아프리카의 라이베리아나 감비아와 같은 나라들은 백신 접종률이 0.5% 정도밖에 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후진국들은2023 년이 되어야 전국민 백신 접종이 이루어질 것이라 전망했는데, 이는 코로나19 백신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WHO에서 주요 국가들을 대상으로 백신 공유를 요청했지만 거절 당했습니다. 이런 국가 이기주의, 집단 이기주의는 나라 간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우리 자신을 또한 돌아보아야 합니다. 예언의 말씀처럼 마지막 때가 될수록 사람들의 사랑은 식어지고 개인 이기주의로 빠져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들 안에 있는 이런 개인 이기주의가 모여서 집단 이기주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과연 주변에 아프고 힘들어 죽어가는 영혼들에 대해서 얼마나 나의 영적 백신을 나눠주고 있었는가를 먼저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출처: Fortune, BBC, 매일경제, 조선일보, 동아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의 아가페 사랑이 회복될 열방 위에 선포합니다.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마 24:12)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 13:34)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무정함의 올무를 놓아 사랑을 식게 만들고 열방의 국가들이 국가 이기주의의 견고한 진에 묶이도록 함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허락하신 사랑의 하나님이시오니, 열방을 사로잡고 있는 모든 원수의 궤계를 묶고 파하사 온 열방이 마지막 때를 경고하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깨어나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닮아 서로 사랑하도록 회복하여 주옵소서.

 

 

백신 공급으로 드러난 이기주의에 빠진 열방을 긍휼히 여겨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원수의 무정함의 올무에 속수무책으로 걸려 이기주의에 빠진 열방을 긍휼히 여기사 모든 가증한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묶고 파하시고, 사랑이 식어져가는 이 시대의 이기주의의 죄를 우리 자신부터 먼저 회개하고 깨어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으로 회복되는 긍휼을 베푸사 아가페 사랑이 온 열방에 흘러 넘치게 역사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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