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순종의 영에 사로잡혀 있는 한국 교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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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낯을 피해 순종을 거부하였던 요나는 계속적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먼저 배를 타러 내려가고 그 다음 배 밑창으로 내려가고 결국 바다로 내려가게 되는 깊은 영적 침륜에 빠지게 됩니다. 문제는 요나의 죄로 인해서 함께 배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물건을 바다에 던지고 파선의 위기까지 맞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종의 불순종은 주변의 많은 사람들까지 어려움을 줄 수 있음을 깨닫게 하십니다. 한국 교회는 하나님의 특별한 명령인 “기도”와 “선교”를 불순종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한쪽에서는 교세 확장에 혈안이 되어 있고, 한쪽에서는 인본주의적 세미나나 사회 참여 프로그램에 열을 올리고 한쪽에서는 무엇인지 모르는 것에 열광하여 모여 있습니다. 기도의 불씨는 약해지고 선교의 사명감은 식어져 갔습니다. 그로 인해서 한국 땅은 사분오열되고 경제적으로는 어려워지고 사회적으로는 혼탁해지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의 죄로 인해서 같은 배에 승선한 교회 밖의 백성들이 함께 고통을 당하고 있는 상황을 보면서 철저히 마음을 찢고 회개하며 이 땅 교회들을 계속적으로 공격하는 불순종의 영을 대적해야 할 것입니다.

 

 

이 말씀을 순종의 사명을 저버린 한국 교회에 선포하겠습니다. 

만일 그들이 순종하여 섬기면 형통한 날을 보내며 즐거운 해를 지낼 것이요 만일 그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면 칼에 망하며 지식 없이 죽을 것이니라 (욥 36:11-12)

 

 

하나님 아버지, 한국 교회를 세계의 기도의 심장으로 삼으시고 하나님 나라의 선교의 화살촉으로 만드셨건만 이 땅의 교회들이 저 사악한 불순종의 영에 속아 결국 이 나라가 파선하는 배처럼 갈 바를 모르고 흔들리게 만들었음을 회개합니다. 주여 이제 요나로 하여금 큰 물고기 배에서 자신의 서원을 갚도록 하셨던 것처럼 이 땅의 교회들이 이 막막한 상황에서 주님을 1:1로 만나 서원을 갚는 순종을 하게 하여 주시고 이 땅의 교회를 덮고 있는 가증한 불순종의 영을 묶고 파하여 주옵소서

 

 

한국 교회들을 속이는 모든 불순종의 영들을 대적합니다.

내가 아니라도 된다는 식의 사명 회피의 마음을 주는 사악한 불순종의 영을 묶고 파하여 주사 이 땅에 흰옷 입은 주의 기도 군대가 일어나 물을 토하여 교회를 삼키려는 저 원수의 진을 파하게 하여 주시고 목숨 다하는 날까지 기도자 선교자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여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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