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연합을 방해하는 교권주의, 이기주의와 인본주의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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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에 맡기신 특별한 사명은 기도와 선교입니다. 하지만 세계 기도의 심장 역할을 해야 할 한국 교회는 한쪽에서는 교세 확장에 치중하고 한쪽에서는 복음없는 사회 참여에 치중하여 기도의 불이 점차 꺼져가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번 2019 다니엘 기도회에 13,000 여 교회가 참여하고 40만명의 성도들이 참여하는 기도의 은혜가 있었습니다. 이는 한국 전체 성도의 약 4%에 해당되는 것으로, 보여지는 것은 작지만 두세명이 모인 곳에 하나님의 역사가 있기에 그 능력을 구하며 계속 간구해야 할 것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참여 교회의 약 80%가 교인 수 50명 이하의 작은 교회들이었고 부흥의 불이 타올랐던 미동부의 참여는 미주 지역 600개 교회 중에 20여개도 안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는 한국의 큰 교회들의 교권주의나 미동부 지역과 같은 교회들의 지역  이기주의에 기인한 것으로 보는 시각이 있어 안타깝습니다. 또한 “지금은 기도할 때가 아니라 행동할 때이다”라고 말하는 인본주의 교회들의 속임 또한 기도의 연합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이단을 제외한 모든 교회는 하나님 나라 아래서 기도로 연합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막는 원수 마귀의 세력을 묶고 파해야만 거룩한 기도의 연합이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이 말씀을 원수의 미혹에 속아 기도의 연합을 포기하고 있는 한국 교회에 선포합니다.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 133:1-3)

 

 

하나님 아버지, 저 사악한 원수 마귀가 뿌려 놓은 교권주의, 이기주의, 그리고 인본주의의 영이 결국 한국 교회에게 맡기신 기도의 사명을 포기하게 하고 거룩한 기도의 연합이 일어나지 못하게 하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주여 속절없이 무너져 교회 마당 뜰에 원수로 하여금 짓밟게 만들었던 교회된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시고 저 원수의 덫에서 주의 교회가 깨어 기도하는 사명을 다시 회복하게 하여 주옵소서.

 

 

한국 교회의 기도의 연합을 방해하는 영들을 대적합니다.

나의 교단, 나의 교리를 치중하게 하는 교권주의의 영과 내 지역과 내 친분을 중요시하게 하는 이기주의의 영 그리고 기도 자체를 폄하하고 행동하는 신앙이 우선인 것 처럼 속게 만드는 모든 인본주의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저 원수의 숨은 발톱을 드러내게 하시고 순결한 교회들로 하여금 이 시대의 교회의 사명인 기도의 자리에 나아가게 하여 주시도록 주의 이름을 부르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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