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없어 기도하지 못하는 이 시대의 교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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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먹고 말이 어눌한 자를 고치실 귀에 손가락을 넣으시고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에바다 열려라 라고 외치셨습니다. 귀가 열리자 그의 입의 맺힌 것이 풀리면서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못하는 것은 말씀을 듣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때론 게으르다고 때론 분주하다고 말씀을 멀리합니다. 공예배 말씀도 때론 내용이 어려워서 때론 관계가 어려워서 받지 못합니다. 혹은 자기 의가 너무 강해서 말씀을 자신의 심령에 뿌리내리지 못하고 혹은 말씀을 자기 자신 보다는 다른 사람들에게 적용하려고 하기에 말씀이 들어가지 못합니다. 말씀이 들어가지 못한 시대의 교회들은 결국 입에 맺힌 것을 풀지 못하여 기도하지 못하게 됩니다.  원수 마귀는 계속적으로 교회로 하여금 말씀을 멀리하도록 여러가지 덫을 만들어 놓고 심령 가운데는 딱딱함으로 연약함으로 자기 의로 자기 유익으로 말씀을 걸러 내어 심기우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교회 가운데 기도가 실종되고 기도의 뜨거움이 사라지고 있음을 영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며 마음을 찢고 탄식함으로 기도할 있어야 것입니다.

 

 

이 말씀을 말씀이 막혀 기도하지 못하는 이 세대의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여졌더라 (막 7:34-35)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행 6:4)

 

 

하나님 아버지, 말씀을 멀리하고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한 강퍅한 마음을 가진 우리의 죄를 용서하옵소서. 오직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지고 초대교회 사도들은 오직 말씀과 기도 사역에 힘썼건만 에바다 외치시는 주님의 탄식을 외면한 게으르고 나태하고 분주하고 또한 이런 저런 이유로 귀가 막혀 기도의 능력을 상실했음을 회개하오니 주여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의 귀를 다시 여시사 오랜 시간 맺혀있던 기도의 혀가 풀리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말씀을 훼방하여 교회가 기도하지 못하게 만드는 사악한 원수를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탄식 소리를 외면한 채 온갖 분주함과 또 게으름으로 말씀을 외면하게 하고 때론 마음의 강퍅함과 자기 의,  자기 유익으로 말씀을 심령에 담지 못해 기도가 막히도록 한 저 원수의 궤계를 묶고 파하여 주시고 다시 교회마다 말씀의 열정이 회복되어 기도의 능력이 역사하게 하여 주시도록 간절히 주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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