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불의 세상의 죄를 답습하고 있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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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정치인들 가운데 행해지는 이른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뜻의 ‘내로남불’이 교계에서도 이어지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오랜 시간 청년 선교에 몸 담아 큰 영향력을 미쳐 왔던 한 사역자의 불륜이 발각되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오랫동안 제도권의 교회들을 많이 비판해 왔으며 J목사, L목사 등의 성범죄 문제가 발생했을 때나 기성 교회들의 윤리적 문제가 제기될 때마다 SNS를 통해서 교회의 도덕성 실추에 대해서 강렬히 비판을 해 왔고 그로 인해 청년들의 열광적 지지를 받아 왔습니다. 최근에는 교회를 나가지 않는 이른바 가나안 성도들의 문제가 마땅히 본이 되는 교회가 없어서 그런 것으로 주장하며 자신이 세운 기준에 추천해 줄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 교회를 만드는 행보를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이런 내로남불의 사역자들의 보편적 공통점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기 보다 사람의 판단과 소리를 의지하는 인본주의 경향을 나타낸다는 것입니다. 죄의 문제는 하나님 앞에서만 해결되어야지 사람이 그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없기에 인본화되어 가는 교회의 모습을 보며 마음을 찢는 안타까움으로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이 말씀을 사람이 아닌 하나님 만을 두려워 해야 할 주의 몸된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잠 29:25) 여러분은 자유를 주는 그리스도의 법에 따라 판단을 받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고 늘 조심스럽게 말하고 행동하십시오. (약 2:12)

 

 

하나님 아버지시여, 하나님을 두려워하기 보다 사람을 의식하여 사람의 구미에 맞는 말들을 만들어 내고 심지어 스스로 의롭다 하여 남을 정죄하고 판단하다가 결국 자신의 눈에 있는 들보 때문에 패망하는 이 시대의 교회 안의 죄를 회개합니다. 주여, 이 인본주의의 참상이 교회 안을 파고 들도록 깨어 기도하지 못했던 죄를 마음을 찢으며 회개합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외식하는 신앙을 답습해 왔던 우리 자신의 죄가 오직 말씀으로 씻어 거룩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덮으사 보호하여 주옵소서.

 

 

교회 안에 자행되는 모든 인본주의의 영을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내로남불의 죄를 교회 안에서까지 자행했던 모든 죄를 회개하시며 특히 사람을 하나님보다 더 두렵게 생각하여 모든 판단 기준을 하나님이 아닌 사람에게 보이려고 행했던 인본주의의 견고한 진과 이를 부추기는 모든 사악한 인본주의의 영을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여 주사 그 정체가 드러나 파하여 지게 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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