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영역 –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로 반일 감정이 고조되고 있는 한국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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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을 둘러싼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북한의 국제 정세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고 마치 구한말 조선의 상황과도 흡사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이 때에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에 대한 일본의 수출 규제로 한국 기업들의 큰 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로 인해 한국 국민들의 일본 제품 불매운동 및 일본 여행의 자제, 시민 단체의 반일 시위와 집회 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일본은 앞으로 수출 규제 강도를 더 높이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어 아베 정권의 이러한 정책은 양국의 감정의 골을 더욱 깊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런 핫이슈에 대해 기도를 함에 있어 정치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양국간 이해 관계 속에서 마음을 열기 어려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단순한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닌 마지막 때의 하나님의 선교적 기도의 심장으로 사용되어야 할 대한민국을 미움의 영, 분열의 영으로 덮으려는 분명한 영적 전쟁임을 선포하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기독일보, 국민일보, 중앙일보, YTN, 연합뉴스, 크리스천 투데이, 크리스찬 타임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일본 땅의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게 될 한국 사회에 선포합니다.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마18:33-35)

 

 

하나님 아버지, 원수 마귀는 한국인들의 가슴에 응어리 진 민족적 원한의 정서를 자극하여 일본을 절대 용서하지 못하도록 마음을 더욱 강팍하게 만들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또한 한국 사람들끼리도 서로 친일, 반일로 편을 가르며 하나되지 못하도록 만들고 있음도 다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불쌍히 여김을 받은 사람이 형제를 불쌍히 여기라 명하시는 용서의 하나님이시오니, 형제를 미워하고 저주하게 만드는 미움의 영, 분열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묶고 파하사 신사 참배와 정령에 매여 스스로 나올 수 없는 영적 감옥에 갇혀 있는 일본을 위해 푸는 기도를 할 수 있도록 한국의 교회들에게 하나님의 용서와 긍휼과 사랑의 마음을 부어 주옵소서.

 

 

한국이 십자가의 복음으로 회복되도록 성령 충만을 위해 기도합니다.

일제 시대 때에 신사 참배에 참여하여 하나님을 욕되게 했던 한국 교회의 큰 죄와 일본을 용서하지 못함으로 한국 역시 옥졸에게 묶임을 당하게 한 교회의 죄를 회개합니다. 손양원 목사님과 같은 믿음의 선조를 둔 한국의 교회가 다시 순교자의 믿음으로 서게 하사 원수까지 사랑하라 명하시는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에 순복하고 십자가의 순결한 복음으로 회복되도록 성령을 강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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