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파수 – 강제 추방된 선교사들을 위로하시고 새 힘을 주시도록

[ad_1]

(사진출처: KWMA)

최근 한국이 선교사 파송 2위에서 브라질에 밀렸다는 조사들이 있었지만 한국 세계선교협의회의 조사에 의하면 여전히 한국은 선교사 파송 2위로 누적 선교사의 수는 지속적으로 소폭이나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실제 선교사가 들어오고 새로 파송되는 증감 비율 현황은 조사가 실시된 2006년 이후 계속적으로 감소하여 2016년에는 비율이 0인 것으로 조사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는 선교사 파송 자체가 주는 문제도 있지만 최근 중국이나 아랍계 선교사들의 재입국이 거부당하는 사태가 늘고 있는 이유도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한순간에 추방되어 오갈 곳이 없는 선교사들에 대한 대우가 너무 약하다는 것입니다. 추방된 선교사들은 사역이 차단됨에 따른 스트레스로 건강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고 비전이 무너지는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또한 물질적 정신적 회복이 필요함에도 선교지에서 돌아왔다는 이유로 선교비 지원이 일방적으로 끊기고 이후 사역의 길도 열리지 않아 세계 선교의 소중한 자산들이 묵히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입니다. (출처: KWMA, 크리스챤투데이, 선교한국,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지금도 곤고한 상황에서도 맡겨진 사명을 다하고 있는 주의 선교사들에게 선포합니다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의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여호와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고 그와 함께 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신 32:10-12)

 

 

하나님 아버지, 선교적 사명을 가져야 할 교회된 우리가 나의 먹고 사는 문제에 급급하여 선교의 땅을 외면했음을 회개합니다. 척박한 땅에서 주를 위하여 섬기다가 돌아온 주의 종들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기도하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그래서 주의 선교사들의 상황을 살펴보지 못하고 그들의 육체적 곤고함, 심적 외로움 그리고 영적 공격의 상황에 같이 귀 기울이지 못하였던 죄를 마음 깊이 회개합니다.

 

 

선교사님들을 위로하시고 새 힘을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오랜 시간 사역을 하였던 곳에서 떠나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마음의 깊은 상처를 입은 주의 종들을 위로하시고 재정과 필요한 것들을 공급하시며 새로운 사역지의 문들이 열리어 조금도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첫 소명이 다시 불일 듯 일어나 남겨진 사명을 감당하게 하여 주시도록 주여 한번 외치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ad_2]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