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권 – 홍콩 보안법 통과로 위기에 놓인 홍콩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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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크리스천투데이

 

중국은 홍콩 국가 보안법을 통과시킴으로 7월1일 부터 본격적인 법 집행에 들어갔습니다. 이 보안법은 국가분열, 체제전복, 테러행위, 외세결탁 등 크게 4가지 범주의 범죄를 금지 및 처벌하고, 홍콩의 종교 자유를 비롯한 기본적 자유와 인권에 심각한 위협을 가할 수 있는 조항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얼마 전 홍콩 경찰은 일부 여학생들이 가방에 성경 구절을 포함한 스티커를 붙였다는 이유로 보안법 위반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미 설교와 기도도 보안 요원에 의해 감시 대상입니다. 또한, 중국 본토 지하교회 교인과 홍콩의 크리스찬 지인과의 SNS 연락망 등은 철저히 모니터링 되어지고, 기독교인과 관련된 비영리 단체, 선교 사업에 참여한 중국과 해외 기업가 정보를 중국 정부가 이미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홍콩에 사무소를 둔 국제 선교 단체의 활동의 제약과 위축으로 홍콩과 중국을 통해 열방의 복음화를 더욱 확장시키려던 거시적인 선교가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홍콩과 중국 본토의 크리스찬들은 언제든 홍콩 국가 보안법으로 쉽게 기소나 체포를 당할 수 있는 상황에 놓여 있기에 각별히 보호해 주시도록 기도해야 될 때입니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기독일보, Christianity Today, China for World Missions, 기도24365,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핍박하는 자들의 손에서 건짐받을 홍콩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 내 원수들과 나를 핍박하는 자들의 손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시 31:15) 여호와께서 진실한 자를 보호하시고 교만하게 행하는 자에게 엄중히 갚으시느니라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강하고 담대하라 (시 31:23b-24)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중국 본토에서 크리스찬들을 박해하던 손을 펼쳐 이제는 홍콩에 까지 법으로 압제하여 입을 틀어 막고 하나님의 말씀이 이 땅에 선포되지 못하도록 만들고 있음을 주께서 다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진실한 자를 보호하시고 교만한 자를 엄중히 갚으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시오니, 기세 등등하여 중국 땅을 삼키려는 교만한 공산주의의 영을 예수 권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택하심을 받은 주의 백성으로 남은 자의 사명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홍콩의 교회가 되도록 강하고 담대하게 성령의 충만함으로 붙들어 주옵소서.

 

 

홍콩의 교회를 보호하여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홍콩 국가 보안법을 통해 중국의 크리스찬들의 발목을 붙잡고 입을 틀어 막으려는 교만한 공산주의의 영을 예수 보혈의 능력으로 묶고 파하사 어떠한 핍박이 와도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게 믿음을 지키며 나아갈 수 있도록 요동치지 않게 힘을 더하여 주시고, 두려움을 이기고 끝까지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며 나아가는 홍콩의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도록 강권적인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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