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기도 – 코로나 문제에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무뎌져서 기도하지 못한 우리의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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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코로나가 아직도 사그라 들지 않고 지속되는 가운데 코로나를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간절히 기도했던 우리의 마음이 어느새 많이 무더져 있음을 보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든 되겠지”, “백신을 맞으면 괜찮겠지”, “좀 버티다 보면 치료약이 나오겠지”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며 어슬렁 거렸던 우리의 모든 죄를 이 시간 회개합니다. 또한 코로나로 내 가족, 이웃, 교회, 열방이 고통 받고 죽어 가는 데도 내 일이 아니라고 간절함과 긴급함으로 기도하지 못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고라의 반역으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온역으로 징계하셨을 때에 아론이 향로를 들고 뛰어가 몸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막아섰던 것처럼 동일하게 제사장으로 부름받은 우리가 향로를 들고 뛰어 들어가 주님 이번 한 번만 살려 주십시오 라고 부르짖으며 마음을 찢고 자복하며 회개할 수 있도록 우리의 심령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by UPS)

 

 

이 말씀을 아론처럼 향로를 들고 뛰어 들어가 하나님의 진노를 막아 설 우리 자신에게 선포합니다.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너는 향로를 가져다가 제단의 불을 그것에 담고 그 위에 향을 피워 가지고 급히 회중에게로 가서 그들을 위하여 속죄하라…아론이 모세의 명령을 따라 향로를 가지고 회중에게로 달려간즉 백성 중에 염병이 시작되었는지라 이에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고 죽은 자와 산 자 사이에 섰을 때에 염병이 그치니라 (민16:46a,47-48)

 

 

코로나 문제에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무더져 기도하지 못했던 우리의 죄를 회개합니다.

코로나 온역이 시작되었을 때 하나님께 간절히 간구했던 마음들이 어느새 무뎌지고 사그라 들어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며 어슬렁 거렸던 우리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코로나가 여전히 사그라 들지 않고 더 심해져서 주변의 가족, 이웃, 교회, 열방이 고통받고 신음하는 데도 내 일이 아니라고 간절하고 긴급한 마음으로 엎드리지 못한 우리의 모든 죄악을 이 시간 철저히 회개하며, 향로를 들고 뛰어간 아론처럼 다시 한 번 마음을 찢고 자복하며 주님의 진노를 막아서는 기도자로 회복하여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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