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기도 – 믿음으로 기도하지 못했던 교회된 우리의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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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교회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믿음을 갖고 합심해서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베드로가 감옥에 갇혔을 때, 온 교회가 ‘합심’해서 기도하게 하심으로 믿음이 생기게 하셨고, 그 합심 기도로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선교적 기도를 해왔던 교회된 우리의 모습 속에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간구해왔지만, 내 생각이 들어가거나 중언부언하며 믿음 없이 우리의 힘이 들어갔었던 합력의 기도만을 드렸음을 자복합니다. 더 절실하고 절박하게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과 온전히 연합하게 해달라는 합심의 마음이 없었고, 그 합심의 기도로 원수의 공격에 맞서 싸워 이기지 못했던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피땀을 흘리며 기도드렸던 주님의 그 간절한 마음을 이 시간 우리 자신과 이 열방의 교회에 부어 주심으로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대적하며 믿음의 합심 기도로 영적 전쟁을 싸울 수 있도록 회개하며 결단해야 할 것입니다.

 

 

이 말씀을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합심하여 믿음으로 기도하게 될 우리 자신과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엡 6:12)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마 18:19)

 

 

합심하여 믿음으로 기도하지 못했던 우리의 죄를 회개하며 기도합니다.

중보 기도의 사명자로 불러주셨건만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가 되지 못하고 우리의 생각과 힘이 들어간 합력의 기도만을 올려드렸던 모든 순간들을 주님 앞에 회개하시며, 이제는 우리 자신과 열방의 교회들이 합력을 넘어선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되는 ‘합심’의 마음이 회복되게 하심으로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대적하며 끝까지 성령이 이끄시는 합심의 기도로 싸울 수 있게 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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