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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을 하나님을 떠나
기도가 실종되어 가고 있는 한국(미국)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이 성전이 황폐하였거늘 너희가 이 때에 판벽한 집에 거주하는 것이 옳으냐
그러므로 이제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니 너희는 너희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학 1:4-5)
하나님 아버지 이
땅의 교회들이 주의 성전을 회복하여 만민이 기도하는 집을 이루지 못하였음을 회개합니다. 우리 자신부터 우리 만을 위한 판벽한 집을 세우기 위한 이기적인 마음으로 주의
몸된 교회가 무너져 가고 황폐해져 감을 깨닫지도 인식하지도 못했음을 주 앞에서 통렬히 회개합니다. 또한
UPS와 같이 기도자로 부르신 이 땅의 중보기도의 사명자들이 부르심을 뒤로 한 채 먹고 마시고 입는 문제에 눈이 가리워
불붙는 마음으로 그 사명을 감당하지 못했음도 마음 깊이 회개하고 또 회개합니다. 주여 용서하시고 우리를 거룩한
통로가 되게 고쳐 주옵소서.
기도의 불이 꺼져가는 한국과 미국의 교회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만민이 기도하는
하나님의 성전은 황폐해져 가는데 자신의 판벽한 집만을 세우려고 했던 한국교회의 패역한 죄를 주 앞에서 통렬히 회개하며 이 땅의 교회들이 먼저 주
앞에 자복하고 나 자신부터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 되지 못했음을 회개하는 거룩한 통곡의 눈물의 기도가 곳곳마다 일어나는 역사가 이 땅과 저 땅에서
회복되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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