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영역 – 쪽방주민들과 노숙인들에게 전해야 할 참된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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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직후 서울 기차역 주위로 형성된 사창가의
쪽방촌은
, 성매매특별법이 시행된 이후에도 용산구 동자동과 남대문로 일대, 영등포역 근처에 극빈층의 주거지로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한 두 사람이 겨우 들어갈 만한 방이
모여 있는
쪽방촌1997년 외환위기 이후 도시 빈민의 잠자리로 널리 알려졌고, 이곳에는 상시 거주자들과 매일 방세를
내며 오가는 일시 거주자들이 있습니다
. 신체장애인을 포함한 기초생활 수급자 외에, 일용직 노동을 하여 하루 칠팔천 원의 일세를 납부하며
무료급식에 의지하여 살아갑니다
. 쪽방촌 인근에는 대낮에도 술에 취해 소리를 지르고 아무데나 누워자는 노숙인들이
몰려듭니다
. 한편, 국내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지하철역에서 노숙하는
사람들이 최근
2-3년 새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쪽방촌, 찜질방, 고시원 등에서 지내던 이른바히든 홈리스(일용직 노동자)’들이 잘 곳을 찾아 지하철역으로 몰리는 것입니다. 노숙인들은 중구, 용산구, 영등포구, 종로구에 전체의 약 70%가 분포해 있으며, 대부분은
술중독의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 (출처: 주간조선, 서울경제, 연합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의 긍휼을 입고 거룩한 백성이
될 쪽방주민들과 노숙인들에게 선포합니다
.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 54:7) 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께서 구속하신 자라 하겠고 또 너를 일컬어 찾은 바 된 자요 버림 받지 아니한 성읍이라
하리라
( 62:12)

 


긍휼의 하나님, 이 땅에 오셔서 멸시와 버림과 고통을 다 당하셨기에,
원망과 낙심과 중독으로 만신창이가 되어가는 쪽방주민들과 노숙인들의 슬픔을 아십니다. 구하시려고, 대신 찔리고 맞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 크신 사랑과 은혜를 오늘
받아 누리게 하시옵소서
. 낙심, 무기력, 무감각, 분노, 중독과 죽음에 이르게 하는 마귀의 간계와
어둠의 악순환에서 건져주사 구주가 되어주시옵소서
.

 


구원의 감격과 구령의 열정도 없이, 지금도 죽어가는 내 형제를
위해 간절한 눈물의 기도를 드리지 못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또한 쪽방주민들과 노숙인들의 소망을 빼앗고
서서히 죽음으로 몰고가는 더럽고 악한 마귀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으로 묶고 파하여 주시고
, 주의 교회들에게 나사로의 이름을 불러 무덤에서 걸어나오게 하셨던 주의 말씀의 권세를 더하여주사
흉악의 결박을 풀며 참된 소망을 전하여
, 한 생명 한 생명을 살리고 일으키는 기적을 날마다 더하여 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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