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파수 기도 – 한 시간도 깨어있지 못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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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요일 2:15-16a)

하나님 아버지시여, 주의 백성된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참 능력을 체험하지 못한 채 자기의와 자기 유익에 묶여 살고자 하는 모든 죄를 회개합니다 또한 이 땅의 교회들이 과거에 뜨겁게 기도 하며 오직 예수 만을 선포하며 복음으로만 살고자 했던 모습들은 사라지고 일등주의, 물질 만능주의, 상업주의, 실적주의, 개교회주의와 같은 세상의 패역한 모습을 따랐음을 이 시간 마음을 찢으며 주님 앞에 회개합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계 21:1)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계 22:12-13)

하나님 아버지, 주께서 분명히 우리에게 새 하늘과 새 땅을 약속하시고 천국의 소망을 갖고 살게 하셨건만 원수의 속임에 넘어가 썩어지고 없어질 이 땅의 가치를 탐닉하여 살았음을 회개합니다. 또한 저 천국의 소망 보다 이 땅의 천국에 허튼 마음을 두게 만든 교회 안의 모든 실용주의적 인본주의적인 신앙의 모습을 우리 자신부터 먼저 마음을 찢으며 회개합니다.

  

[기도제목 1]

먼저 무엇을 구하는 지 조차 알지 못하고 구했던 우리의 연약함을 회개하고 나아갑니다.

UPS에서 기도하며 그간 수많은 시간 하나님 나라를 보게 하셨건만 여전히 세상의 가치에 갇혀 베드로 처럼 무엇을 구하는지 조차 알지 못했던 우리의 연약함을 회개하며 이제 나의 영안을 열어 주셔서 하나님 나라와 의를 체험하며 그것만을 구하며 능력을 힙입는 능력의 중보자들이 되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2]

지금 깨어서 기도하지 못하는 우리와 이 땅의 교회의 연약함을 주 앞에 회개합니다.

이 세대를 향해 심히 슬퍼하시며 애통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모른 채 한 시간도 깨어 기도하지 못하고 아무 절박함이나 간절함이 없이 그저 무감각해 버린 우리 자신과 이 땅의 교회들을 대신 회개하며 이 땅을 위해 기도하는 중보자들을 그 영적인 깊은 잠에서 깨워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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