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지변 – 불의 재앙으로 두려움에 떨고 있는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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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ABC뉴스

몇달 간 화재가 지속되고 있는 호주는 현재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된 심각한 상황입니다. 산불 피해가 가장 극심한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 임야만 서울의 약 66배 면적이 잿더미가 되었고, 주택 1300여 가구가 파괴되었으며, 총24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었고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수 많은 산림과 동식물들이 타고, 이미 멸종 위기에 있던 코알라도 수천 마리가 희생되었습니다. 호주 빅토리아 주의 주민 수천 명이 해안으로 퍼지는 산불을 피해 해변으로 대피하였고, 많은 도로가 폐쇄되었으며, 온 나라가 회색 연기로 뒤덮여 낮이여도 깜깜하고, 핏빛 태양 아래 불길이 이글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두려움과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게다가 기온이 섭씨40도 이상으로 오르고 최대 시속 80km가 넘는 강풍과 번개가 더해지면서 화재는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호주는 2017년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이후, 동성애 문제에 문을 활짝 열어 놓은 나라이기에 하나님의 진노의 잔을 피할 수 없음을 깨닫고, 즉시 회개함으로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해야겠습니다. (출처: 한국경제, BBC, News1 Korea, 연합뉴스, 중앙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께 돌아와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볼 호주를 향해 선포합니다.

넷째 천사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비방하며 또 회개하지 아니하고 주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더라 (계16:8-9)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벧후 3:12b-13)

 

 

하나님 아버지, 뜨거운 폭염과 함께 화마가 온 땅을 집어 삼키며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죄가 창궐한 땅에 내리시는 불의 심판이 지금 호주 땅에 임하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그러나 더렵혀진 땅을 불로 녹이시고 약속대로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록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이시오니, 하나님을 비방하고 대적하도록 만드는 원수의 가증한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불의 심판 앞에 납작 엎드려 회개하며 주의 긍휼을 구하고 호주의 백성들이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두려움과 공포에 몸서리 치고 있는 호주의 백성들을 위로하며 기도합니다.

먼저 몇달 간 지속되고 있는 무시무시한 화재로 인해 육체적, 정신적, 물질적, 영적 고통과 두려움 가운데 있는 호주의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불길이 빨리 잡혀 일상이 회복되고 다시 삶의 소망을 붙들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해주시며, 불의 심판을 허락하실 수 밖에 없는 하나님의 마음을 지금이라도 깨달아 마지막 회개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호주 땅에 강력한 하나님의 말씀의 통치가 임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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