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권/북한 – 목숨을 아끼지 않고 담대히 복음을 전하는 북녘의 그리스도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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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전, 꽃제비로 전전하다가 예수님을 믿게 된 21세의 김누가 선생은 공안에 잡혀 북송되었습니다. 보위부 지도원은 몽둥이로 때리며 고문을 하다가 어린 청년의 거짓 없는 고백에 마음이 흔들려 복음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니 꼭 예수님을 믿고 천국에서 다시 만나자”는 말을 남기고, 김누가 선생은 청진에 있는 수성교화소에서 처형되었습니다. 또한, 차덕순 전도자도 탈북 후 하나님을 만났고 다시 북한으로 들어가서 전국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주일이면 사람들을 모아 집이나 산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적발되어 결국 순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원수 마귀는 목숨 잃는 것을 두렵게 하여 예수의 이름을 부인하라고 미혹하지만, 지금 이 시간에도 김누가, 차덕순과 같은 북녘의 그리스도인들이 담대히 복음을 전하다가 한 알의 밀이 되어 죽어갈 때,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출처: CGNTV, 순교자의소리, C채널, 국민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자녀들이 돌아오게 하실 북녘 땅에 선포합니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네 울음 소리와 네 눈물을 멈추어라 네 일에 삯을 받을 것인즉 그들이 그의 대적의 땅에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 31:16)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마 10:28)

 

 

하나님 아버지, 원수 마귀가 목숨 잃는 것을 두렵게 하여 예수의 이름을 부인하도록 미혹하는 것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도무지 알 수 없게 만들어서 기대하지 못하게, 기다리지 못하게, 기도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도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대적의 땅에서 자녀들을 돌아오게 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신 예수님처럼 목숨을 아끼지 않고 복음을 전하는 북녘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을 통해 북녘 땅에 예수 생명이 더욱 충만하게 하시옵소서.

 

 

북녘 땅에 들끓는 마귀를 결박하고 예수 생명으로 더욱 충만하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북녘 땅에서 때리고 고문하고 죽이는 폭력의 영과 공산주의의 죽음의 영과 절망하게 만드는 미혹의 영을 예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고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고 담대히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북녘에 더욱 충만히 일어나게 하사 구원을 작정하신 자들이 주께 돌아오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 안에서 소망하며 살게 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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