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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질적인 교만은 하나님 뜻과 상관없이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고 판단하는 모든 높아진 생각과 그로부터 파생된 모든 산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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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교만은 인간들을 자신들이 세운 모든 사상, 철학,
이론. –ism 의 “견고한 진” 안에 가둬 놓고 있습니다. -
인간을 중심으로 하는 인간 중심의 인본주의적 생각들, 반 기독교적
철학, 종교화 된 이론들, 이념적 사상들이 난무하는 시대 속에서 이런 사상들의 교회에 대한 전방위적
공격은 그 어느 때보다 무섭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
최근에는 종자연 등 반기독교적 단체들이 대놓고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각종 음해와 거짓을 배포하고 있고 세상 사람들은 이런 것을 모르고 무턱대고
교회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
사람들은 시대의 주류에 편승하여 교회를 수구세력으로 폄하하고 비판하며 공격에 참여하는 일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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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교회에서 조차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기도는 것 보다 각종 인본적인 세속적 사상들이 침투하고 이를 수용하는
경향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본적 세미나가 성황하고 유보적 칭의론, 유신론적
진화론, 친동성애주의 및 극단화된 이념화 사상들이 교회의 무너진 담벼락을 타고 들어와 혼합과 섞임으로 변질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교만함이 무너지고 그리스도께
복종하게 될 이 세대와 교회 가운데 선포합니다.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고후
10:4-5)
하나님 아버지, 저 사악한 원수 마귀가 하나님의 뜻과는 무관하게 살도록 이 세대를 부추기면서 인간 스스로
옳다고 세운 인본주의적 사상과 각종 이념에 병들게 만들고, 두려움도 없이 독사의 입술과 거짓된 혀를 놀려
교회의 몰락을 바라며 공격하는데 여념이 없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조롱하는데도 가슴을 치고
옷을 찢으며 주 앞에 막아서는 자가 없는 것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떤 견고한 진도 밟아 부수시는
권능의 하나님이시오니, 하나님을 대적하는 교만의 영과 높아진 생각으로 가득한 세상 풍조를 파쇄하시고 모든
이론과 생각이 그리스도께 복종되고 무너진 성벽이 재건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대한민국 땅에 가득한 교만의 영을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손으로 지은 바 된 피조물인데도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지게 만드는 교만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고 인본주의적이고 반 기독교적이고 종교화된 생각과 이론에 도취되고 병들어 버리고 이제는 교회를 공격하고 있는 이 세대를 고쳐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파수꾼의 사명에 둔감해진 죄를 회개하고 교회가 깨어 일어나도록 기도합니다.
악한 이론과 사상들로 교회를 공격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조롱해도 가슴을 치며 주의 진노 앞에 막아서지도,무너진
성벽을 보지도 못하고, 어둠의 공격을 파수하는 사명에 둔감한 교회된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유보적 칭의론이나 유신론적 진화론, 친동성애주의 등 타협과 섞임의 미혹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능하신 이름을 선포하며 깨어 파수하는 교회가 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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