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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한겨례]
국제노동기구 (International Labour Organization)의 보고에 의하면 전 세계 실업자
중 35%가 청년 (15~24세)으로 세계 청년 실업률이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 하고 있으며, 이중 신흥 개발도상국 에서의
청년층은 40% 가량이 극빈상태인 것으로 조사 되고 있습니다. 설령
일자리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젊은 노동자 중 39% 는 하루 소득이 겨우3달러 미만으로, 일자리의 수만큼이나 질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층 중 여성은 지속적으로
노동시장에서 가장 취약한 계층이며 개발도상국에서는 여성 청년 노동자 20명 중 19명이 비공식 고용 상태입니다. 이렇듯 계속되는 실업난 속에 놓인 혈기 왕성한 청년들이 좌절된
현실 속에서 오랫 동안 방치 되어 그릇된 선택을 하지 않도록 도움이 시급한 상황임을 직시하고 기도하여야 할 것입니다. [출처: 중앙일보,한겨례,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세계의 실업의 늪에서
허덕이는 청년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행2:17,21)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청년들이 취업을 위해 달려온 학업의 성취의 기쁨도 없이, 또한 가난한 나라에서 태어나 좋은
교육의 해택 조차 받아 보지 못하고 암울한 현실에 맞닥드리게 된 빈곤한 세계의 청년들을 보시옵소서! 원수는
사회의 거절감속에 서있는 이 청년들을 소망없다, 실패자다 속이며 국가와 사회를 원망하고 급기야 하나님을 원망하는
마음으로 미혹하고 있음을 주께서 보십니다. 그러나 주님은 아버지 하나님 되시오니, 이 청년들이 무능한 자신들을 바라보고 좌절하는 시선을 돌려 전지 전능 하신 주를 바라볼때 한 영혼도 빠짐없이 모두 주의 크신 계획속에
있으며 버리지도 잋지도 않으시는 아버지의 붙드심을 힘입어 실업의 늪에서 건지시는 주를 찬양하게 하옵소서!
세계의 청년들이 실업의 늪의 좌절에서 눈을 돌려 주를 보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실업 이라는 큰 어려움을 만난 청년들이 자기의 생각, 상식, 세상의 성공을 목표로 지금까지 살아 왔다면, 주여
이제 바닥을 치는 듯한 현실의 어려움 속에서 이 청년들이 두드려야할 문이 주님인 것을 알려 주시어 ‘나의
도움이 주께로부터 입니다’ 고백하게 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 나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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