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 이슬람 개종을 협박당하다 순교한 부르키나파소 교회

[ad_1]

최근 부르키나파소에서는 한국인 1명 포함 외국인 4명이 납치되었다가 프랑스군에 의해서 탈출되었습니다. 이 부르키나파소의 북부 실가드지 마을에서 최근 한 교회에 무장괴한들이 습격하여 성도 4명과 목사 1명이 살해당했으며 성도 2명 이상이 실종 상태입니다. 테러범들은 앞서 이슬람으로 개종할 것을 요구하며 협박했지만 피해자들은 거부했고, 이번에 순교한 실가드지 오순절 교회 피에르 우에드 담임 목사는 생전에도 수 차례 이슬람으로 개종할 것을 협박받았지만 그때마다 “40년 가까이 섬겨온 이 마을을 떠나기보다 내 믿음을 위해 기꺼이 순교하겠다”라고 말해왔다고 합니다. 서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근처에 위치한 부르키나파소는 60%가 무슬림이며 약 19%는 카톨릭 그리고 4% 정도 만이 개신교입니다. 최근 이슬람 극단주의가 확산되면서 불안정이 심해지고 있고, 특히 말리와 국경 지대에서는 무장 투쟁을 주장하는 극단주의자들이 많이 활동하면서 폭력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름도 낯선 부르키나파소를 위해 지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서슬퍼런 원수의 위협으로부터 그 땅의 교회들을 보호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복음기도신문,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부르키나파소 교회에 선포합니다.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며 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갚아 주실 것이라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사 35: 3-4)

 

 

하나님 아버지, 원수가 부르키나파소 교회를 습격하여 성도들을 살해하고 납치하는 등 직접적인 핍박을 가하여 부르키나파소 교회가 두려워 떨며 믿음을 저버리게 하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부르키나파소 교회의 약한 손을 강하게 하시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오니 순교적 사명을 끝까지 감당한 부르키나파소 교회의 피의 열매가 서아프리카 땅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마귀를 대적하며 부르키나파소 교회를 보호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부르키나파소와 말리 국경지대에 강하게 역사하고 있는 이슬람의 영과 폭력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며, 부르키나파소 교회가 이 사건으로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순교하기까지 강한 믿음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더욱 더 굳건한 믿음으로 나아가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ad_2]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