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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립학교 교육의 편향된 문제가 계속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공정해야 할 공립학교에서
청소년들의 성가치관을 왜곡시킬 교육이 자행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공립학교에서는 동성애자
강사를 불러 강의를 진행하며 동성애를 찬성하는 학생들과 반대하는 학생들을 좌우로 나눠 줄을 서게 함으로 성경적 가치관으로 소신있는 학생들을 왕따시키는
일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입니다. 한때 기독교 국가였던 미국이 이처럼 참람한 행태로 청소년들의 성적 가치관을
마구 흔들어대고 있는 모습 앞에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게 됩니다.
이 말씀을 심각한 공교육의 왜곡으로 미국의
청소년들을 흔들고 미국 교육영역을 향해 선포합니다.
인자야 네가 반역하는 족속 중에 거주하는도다 그들은 볼 눈이 있어도 보지 아니하고 들을 귀가 있어도
듣지 아니하나니 그들은 반역하는 족속임이라 (겔 12:2)
하나님의 형상을 입을 이 땅의 청소년들의 보호를 요청하며 기도합니다.
한때 주기도문으로
수업을 시작했던 이 미국이 하나님 앞에서 참람한 모습으로 무너져가고 있음에 마음을 찢고 회개합니다. 주께서 이 나라의 주의 어린 영혼들을 보호하시고 그들의 성경적 가치관을
지켜주셔서 어떠한 어려움 가운데서도 ‘죽으면 죽으리라’는 믿음을 선포하며
바알에게 무릎꿇지 않은 7,000의 거룩한 청소년들이 이 나라에 세워지게 하시어 다시 무너진 성벽을 세우는
기둥들로 삼아주시도록 미국 땅과 어린 영혼들을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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