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영역 – 난민과 이민자들에 대한 반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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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은 지난 20일, ‘세계 난민의 날’, 국제 인도주의 기관과 함께 6천 5백만명을 웃도는 세계 난민의 문제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 전 세계 난민의 절반은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에서 발생하며 최근 백만명이 넘는 난민이
    유럽으로 유입되면서 유럽국가는
    난민 수용에 소극적인 입장을 취하고 국경 보안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최근 크게 화두 되고 있는 영국의EU 탈퇴(브렉시트)도 EU의 솅겐조약이 내건 ‘이동의 자유 원칙’때문에 영국내에 각종 문제를 일으키는 이민 통제가 어려운 만큼 이민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해결책은 EU를 떠나는 길밖에 없다는 탈퇴 진영의 주장에 공감한 것입니다.
  • 독일을 비롯한 서유럽 국가들은 EU의 난민 할당제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으나 동유럽 지도부는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서유럽으로 향한 난민 루트가 된 동유럽 국가중 헝가리의 총리는
    기독교가 기반인 유럽의 정체성을 지키겠다며 국경의 장벽을 계속해서 높이고 있으며 각국의 반 난민 정서가 커져가고 있습니다.

  • 오픈 도어스는 “하나님을 따르는 많은 크리스쳔이 종교의 박해를 피해 난민 생활을 하고 있고 시리아 내전으로 7백 6십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으며, 시리아 IS는 자국 내 모든 크리스쳔을 몰아낼 계획이다”라고 전했습니다.
  • 이어 “IS와 같은 테러단체는 크리스천을 자국에서 몰아내고 있어, 2003년 2백만명에 달하던 이라크 내 크리스천은 현재 수천 명 남짓”이라며
    박해 받는 크리스천을 위해 국제 기구가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길 촉구했습니다.

  • 원수는 계속해서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등의 교회와 주의 자녀들을 핍박하고 박해하여 그들이 그들의 본향을 떠나 떠돌게 만들며, 거처할 곳이 없어 여러모양으로 박해를 받는 난민들이 결국엔 믿음을 포기하도록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이방나라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난민들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뉴스미션, 재경일보 revised by UPS)


 

이 시간 여러모양의 박해로 갈곳 없는 난민들과 그들을 섬겨줄 주의 나라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이 받은 기업에서 레위인에게 거주할 성읍들을 주게 하고 또 그 성읍들을 두르고 있는 초장을 레위인에게 주어서 성읍은 그들의 거처가 되게 하고 초장은 그들의 재산인 가축과 짐승들을 둘 곳이 되게 할 것이라 (민 35:2-3)


 

[영적파수 기도문]

하나님, 저 원수는IS와 같은 테러단체들로 주의 자녀들을 그들의 자국에서 몰아내며, 이방 나라들에게는 그들 난민에 대한 반감을 품어 그들을 받아주지 않도록 부추김으로 결국 난민들이 이런 어려움 가운데 믿음을 포기하도록 만들고 있는 모습을 주께서 보십니다. 그러나 주님은 보호자 되시며 도피성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니 어떤 마귀의 궤계에도 이들을 끝까지 보호하시고 예수의 이름으로 이들을 섬기는 모든 이방 나라들에게도 이땅에서 우리도 동일한 난민임을 아는 은혜를 허락하셔서 본향을 사모하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제목 1]

먼저, 여러모양의 박해로 갈곳 없는 난민들이 그들의 믿음을 끝까지 지킬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원수는 주의 자녀들을 그들의 자국에서 몰아내어 삶의 소망을 꺾고 있습니다. 원수 마귀들의 궤계를 묶고 파하시사 이런 박해 가운데서도 믿음을 놓지 않고 주님을 끝까지 붙들 수 있게 되길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기도제목 2]

두번째로, 이방 나라들에서 난민들이 복음을 접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문을 열어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이방 나라의 크리스쳔들이 하나님의 긍휼로 난민들을 포용하게 하시고, 이를 통하여 난민들이 변화되어 주의 자녀들이 되어 진정한 구원하심이 이들에게 임하시도록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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