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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부터 이란 정부에서 기독교인을 체포하는 사례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데,
불과 몇 주 사이에 150명이 넘는 이란 기독교인들이 체포되었습니다.
이란은 시아파 이슬람 국가로 이슬람교를 떠나는 것은 불법이며, 기독교인들은 감옥에
갇히거나, 국가 안보 위반으로 기소를 당하게 될지 모른다는 지속적인 위협 속에서 살아갑니다.
이란 기독교인들은 순교와 박해가 그들에게 매우 현실적인 문제라고 말하며, 순교한
가족, 친구, 교인들을 둔 기독교인들이 많이 있다고 전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란 교회는 지하 교회를 통해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년 5월 트럼프 행정부가 오바마 정부 때 체결한 이란 핵합의 (JCPOA) 탈퇴를 선언하면서 이란과 미국과의 관계가 매우 악화되었고, 미국의 종교로 인식되는 기독교에
대한 반기독교 정서가 거세지고 있는 이 때에 열방의 교회가 마음을 다하여 이란 교회를 위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강력한 영적 전쟁을 치루고
있는 이란 교회에 선포합니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막
14:38)
하나님 아버지, 지금 원수 마귀는 이란 땅에 반기독교 정서를 거세게 일으켜 이 땅의 주의 백성들을 향한
미움과 증오를 부추기고, 이란 정부를 통해서 단기간에 많은 기독교인들을 체포하고 구금시켜서 이란 교회의 숨통을
조이고 있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시험에 들지 않으려면 깨어서 기도하라 말씀하시는 이란 교회의
군대 장관 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이란 교회가 이 강력한 영적 전쟁에서 승리의 면류관을 얻을 때까지 오직
주야로 말씀을 묵상할 때 승리케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더 찬양하게 하옵소서.
마귀를 대적하며 이란
땅 곳곳에 거룩한 주의 백성들이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이란 땅을 강하게 묶고 있는 이슬람의 영과 폭력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며 강력한 영적 전쟁을 앞 둔 여호수아에게 오직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여 그것을 다 지켜 행하라
말씀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이란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지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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