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 핍박의 고통 속에서도 영적 감옥의 문을 활짝 열 이란의 교회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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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트럼프 행정부는 오바마 정부 때 체결한 이란 핵합의(JCPOA)
탈퇴를 공식 선언하면서 87일부터 1차 경제 제재에 들어갔습니다. 이란 정부는 굴복은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며 아야톨라 (Ayatollahs)

를 중심으로 중앙집권체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기독교인에
대한 핍박과 개종자에 대한 법적 처벌을 강화하여 교회의 상황이 최악의 박해 수준에 직면해 있습니다
. 기독교로의 개종은 국가 안보에 반하는 범죄로 치부되어 장기간 투옥되는데,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유세프 나다르카니(Youcef Nadarkhani) 목사는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보안요원에 의해 폭행을 당했고
10살된 아들 또한 전기충격장치로 맞았으며 징역10년을 구형받고 투옥 중입니다. 반면 이러한 기독교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2016년 선교 보고에 의하면 지하교회 기독교인 숫자가 45만명에서 100만명으로 증가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번 경제 제재로 인해 하나님은 생활고로 도움의
손길을 갈구하는 이란 국민들에게 구제를 통한 복음 전파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킬 것입니다
. (출처:
The Christian Post,
연합뉴스, 국민일보, 기도24.365,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이란 땅의 주의 백성들에게 선포합니다.

주는 포학자의 기세가 성벽을 치는 폭풍과 같을 때에 빈궁한 자의 요새이시며 환난 당한 가난한 자의 요새이시며 폭풍 중의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셨사오니 (사 25:4)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 (16:10)

 


하나님, 지금 원수는 이란 땅에 경제 제재로 인해 악화된 반미 감정을 미국의 종교로
인식되는 기독교에 대한 반기독교 정서로 연결시켜 주의 백성들에게 미움과 증오를 쏟아 붓도록 부추키고 있음을 주께서 알고 계십니다
.
그러나 포학자의 기세가 폭풍과 같은 환난의 때에 빈궁한 자와 가난한 자의 요새되시는 구원의 하나님이시오니,
주의 백성들을 압박하는 포학자의 사악한 모든 시도를 꺾으시고 이란의 교회에 성령의 권능을 덧입혀 주셔서 도리어 수많은
영혼이 추수되는 역전의 기회로 만들어 주옵소서
.

 


고난 중에 있는 이란의 교회에 하나님의 적극적인 개입을 간구하며 함께 기도합니다.

환상 중에 도움을 요청하는 마게도냐를 보고 복음을 전하러
들어간 바울처럼 폭력과 사망의 두려움 속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전진을 멈추지 않도록 이란의 교회를 성령으로 충만케 해주시고
, 경제 제재와 핍박의 고통  속에서도 교회가 금식하고 기도하며 어려운 자들을 더 섬기고 복음을 전하여 많은 사람들이
영적 감옥에서 풀려나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대부흥이 일어나도록 하나님의 강권적인 보호와 은혜를 간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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