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 내전 기아 전염병으로 죽어가는 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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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시작된 반정부 시위로 인한 유혈사태와 치안상황 불안에 따라 한국 정부는 예멘을 ‘여행금지국’으로
지정하였습니다
. 한국인은 갈수 없는 멀고도 낯선 나라인 예멘에서 최근 500여명의 예멘인이 제주도에 대거 입국하고 난민신청을 하면서 관심이 뜨겁습니다. 풍부한 강수량과
비옥한 땅으로 예멘은 한때 ‘행복한 아라비아’라는 별명을 가졌던 나라였지만 지금은 지구상에서 가장 비참한 땅이 되었습니다
. 북부 시아파 반군과 남부 수니파 정부군 간의 내전이 3년째 계속 되어지고 시아파 국가인 이란과
수니파 국가인 사우디 아라비아
, 아랍에미레이트의 용병과 이슬람 무장단체까지 참전하면서 내전이 국제전으로 비화되어졌습니다.
그 결과 1만 명이 숨졌고,
2
천 명이 콜레라로 사망했으며 인구의 70% 2천만 명이 끼니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해 700만 명이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로 아사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예멘은 99%가 무슬림으로 예멘인들이 복음을 전해들을 기회는 거의 없지만 최근 예멘인들이
꿈과 환상을 통해 예수님에 관해 듣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 (출처: 외교부 웹싸이트, 아시아엔, 연합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악한 길에서 떠나 주님의 얼굴을 바라볼 예멘 교회에 선포합니다.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대하 7:1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원수가 비옥하고 아름답던 예멘 땅을 남과 북으로 분열시키고 반군과 정부군의 끊임없는 내전,
주변국들의 군사적 개입, 그리고 이슬람 무장단체들의 테러와 유혈 충돌로 인하여 이
땅을 죽음의 땅으로 변질시켜 버린 것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 그러나 하나님은 소망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이 비극의 땅에도 꿈과 환상을 통해서 또 흩어진 난민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우고 계시는 구원자 하나님이시오니 주께서 그 땅에 숨겨두신
주의 백성들이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할 때 이 땅에 분열과 전쟁이 멈춰주시고 십자가의 은혜와 평강이 흘러 넘치는 아름다운 땅으로
그 땅을 회복시켜주시옵소서
.

마귀를 대적하며 예멘의 소수의 교회가 끝까지 믿음을 지키도록 기도합니다.

예멘을 남과 북으로 분열시키고 끊임없는 내전과 주변국들의
군사적 개입 이슬람 무장단체의 테러 등으로 이 땅을 죽음의 땅으로 내모는 분열의 영
, 폭력의 영, 그리고 이 땅을 강하게 묶고 있는 이슬람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며 이러한 비극 가운데 꿈과 환상을 통해서 예멘인들에게 전해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씨앗이 잘
자라서 예멘의 소수의 교회가 끝까지 믿음으로 십자가의 은혜를 구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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