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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남성 선호 사상으로 성별검사, 검색조차 차단하며 여아
낙태를 방지하려 정부에서 노력하고 있지만 불법 낙태 사건이 계속 접수되고 있습니다. 최근 마하라슈트 병원
근처 여아 태아 시신들이 19구가 발견되었고 오디샤주에서는 생매장 된 갓난 아이가 기적적으로 행인에 발견되어
구조 되기도 했습니다. 힌두교 결혼 관습에는 신부가 신랑에게 바쳐지는 예물로 간주되어 ‘다우리’라는 지참금을 신랑가족에게 지불해야하는데, 이것이
부족하면 학대를 당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로 인해 딸 출산은 경제적 부담으로 생각하고 가문을 이으며 사회에서
인정해주는 아들을 선호하고 있고, 매년 수만명의 여아 낙태가 아직도 성행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쟁, 낙태, 살인과 함께 낙태의 방법으로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인위적으로 끊으려는 원수 마귀의 궤계는 세계 복음화가 계속되는 가운데 더 극심하게 일어날 것입니다. (출처: Kanak news, 중앙일보, 뉴시스, 세계문화사전,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복음의 생명을 더욱 얻게 될 인도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일 5:12)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벧전 1:5)
하나님 아버지, 전쟁과 테러와 살인과 함께 구원받을 주의 백성을
끊으려고 낙태를 일삼는 저 어둠의 권세의 술수를 주께서 아십니다. 이제 저 인도 땅의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사
원수마귀가 행하는 모든 악의권세의 뿔을 꺾으시고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인도 사회에 나타내옵소서.
인도 땅에서 박해 받고 있는 여성들과 태아를 보호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묵인된 낙태의 방법으로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멸절하려는 저 원수의 사악한 궤계를 묶고 파하시며, 사회와 가정의 핍박으로부터
인도의 여성들과 그 속에 있는 태아의 생명을 보호해 주시기를, 그래서 힌두교에 속아
있던 여성들이 공평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믿게 되는 복음의 생명이 늘어나 그들이 장차 복음을 전하는
거룩한 도구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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