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 러시아와 미국의 전쟁 대리전 양상으로 가는 시리아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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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는 현재 지난
2011년 부터 계속된 내전으로 인해 인구 2,300만명 중 절반에 달하는 숫자가
전쟁을 피해 난민이 되었습니다
. 소수인 시아파 군부독재 정부군과 다수의 수니파 반군간의 싸움은 이들을 지원하는
외부 세력과의 충돌로 이어졌는데 정부군을 지원하는 러시아와 아사드 정권을 몰아내려는 미국
, 영국 등의 서방세력
간의 싸움이 수면 아래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 이러한 끝없는 대립으로 인해 수많은 시민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정부군이 알레포 동부를 파죽지세로 장악하는 사이 약
2만명이 넘는 대규모 피난민들이 발생하였고,
알레포는 아비규환의 생지옥과 같은 땅이 되어버렸습니다. 심지어 피난 하지 못한 어린
아이들이 산 채로 불에 타죽고 여성들은 성적 유린을 피해 자살까지 하고 있다는 보도가 전해지고 있으며
, 가장
큰 우려는 현재 전쟁에 깊숙이 개입한 러시아와 이를 저지하려는 서방 세력 간의 싸움으로 불똥이 옮겨지는 것입니다
. (출처: 연합뉴스, Wiki, Christianpost,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전쟁의 피해로 황패해졌으나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통해 구원받을 시리아 땅에
선포합니다
.

구원하는
데에 군마는 헛되며 군대가 많다하여도 능히 구하지 못하는도다 여호와는 그를 경외하는 자 곧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그들의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그들이 굶주릴 때에 그들을 살리시는도다
(시편 33:17-19)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지 못할 때 원수가 온 열방에서 분열과 폭력과 핍박으로 이 땅과
교회를 비웃듯 유린하고 있습니다
. 우리가 회개하고 주 앞에 자복함으로 아버지를 경외하는 마음과 아버지의 인자하심을
간구하오니 시리아 땅에 일어나고 있는 전쟁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여 주시고
, 인간의 교만함을 더욱 자극시켜
힘의 원리로 하나님의 행세를 하게 만드는 폭력과 교만의 영들을 파하시고 묶어주시며
, 끊임없는 전쟁 속에서도
주님의 교회가 포기하지 않고 시리아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

시리아의 구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먼저 우리의 욕심을 구하기 위해서 시리아
땅과 같이 고통받는 영혼들을 위해서 기도하지 못했던 우리의 죄됨을 회개합니다.
그리고 온
열방을 자극해 그 땅에서 복음의 씨앗을 몰아내고 이 땅에는 구원자가 없다는 거짓과 원망의 마음을 심으려하는 폭력과 교만의 영들을 묶고 파하여 주시기를
기도하시며
,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소망이 고통속에서도 시리아의 교회안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그 작은
믿음의 불씨를 통해 시리아가 구원받게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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