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기도 – 북한, 통치자금 확보를 위해 극심한 해외노동에 내몰리는 북한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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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보위 국정원 보고 자료에
의하면
작년 11을 기준으로 북한 해외노동자 50여개국58천여명이 파견되었고, 이들을 통해 벌어들인 외화는 연간 23천여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습니다.  반면 지난 달 29 미국의 소리(VOA)는 미 국무부가 상하원 외교위원회에
공식 제출한
북한 인권 증진 전략 보고서에서 현재 북한 노동자들이
체류하는 국가들은
20개국인 것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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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올 들어 미국과 유엔의 대북제재 압박 이후, 핀란드를 비롯해 아프리카, 중동, 유럽의 여러 나라들이 북한노동자에 대한 비자발급을 거부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이로 인해 자금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북한 정부는 파견이 가능한 국가에는 젊은 여성들까지 마구잡이로 해외로 내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 그 이유는 유엔 대북제재 결의안에 노동자 파견 금지
조항이 없기 때문에 이
빈 틈을 이용해 외화를 충당하려는
의도
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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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북한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의 한 북한 식당에서는 20대 젊은 여성들공연과 음식접대, 연장영업,
지점식당 파견근무
는 물론이고, 추가적으로 북한 화가들이 그린 그림들까지 전시해놓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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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여성 자수공들 10평 남짓한 좁은 작업장에서 먹고자면서 일감만 있다면
철야교대작업 외화를 벌 수 있는 일들을 총동원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 여성들은 쉬는 날도 없이 일하며 사실상 24시간
감시
아래 놓여져있어 창살없는 감옥과 같은 생활을 하고 있으며 북한이 세계
최고수준이라고 자랑하는
한 캐시미어 공장의 북한 여성 근로자들은 높은 철조망 담장 안에서 법정 근로시간인 9시간을 훨씬 넘긴 12시간을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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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성 근로자들의 경우, 최근 몽골의 경기침체로 공사장에 투입되었다가도 부도가 나서 임금을 받지 못한 채 일자리를
잃는 경우가 허다
하며, 근무 상황과 비싼 물가 탓에 생활환경도 매우 열악해 안전과 건강, 소득 그 무엇도 보장되지 않는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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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몽골에서 공사일을 하고 있는
한 북한 근로자는 하루에
12~14시간씩 일을 하고 있는데, 경기침체로
월급이 줄어
1년동안 북한에 있는 가족에게 돈을 한 푼도 보내지 못한 적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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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감시와 고된 노동의 이유는
북한당국에 내야하는
충성자금할당량이 있기 때문인데, 공사장에서 일하는 북한 근로자의 월급은 대략 700달러이지만,
충성자금을 북한 당국이 압류해가기 때문에 실제 수령액은 약 150~200달러 밖에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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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여전히
북한으로 돌아가지 않고 있는 이유는
, 그래도 북한보다는 자유가 있고,
일거리만 확보되면 북한에서 보다는 작지만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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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는 김정은 정권에게
더욱 강퍅한 마음을 심어주어 자국민에 대한 긍휼과 사랑은 철저히 실종된 채로 오직 자신의 정권 입지를 위한 통치자금 확보에 눈을 멀게 만들어 더욱
저 북녘 땅에 소망이 없다고 포기하게 만들어 버리고 있습니다
. (출처: 중앙일보, KBS뉴스,
연합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고통과 절망가운데 놓여있는 북한의 해외 근로자들에게 선포합니다.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사 43:4) 그의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시 68:5)

 

[영적파수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오랜 세월 어둠의 권세가 저 북한 땅 가운데 강한 자 행세를 하며 독재정권의 이름으로 폭력과 무정함과 무자비함으로 이 땅의 통치자들을 묶어두고, 이제는 마치 마지막 때에 예수님께서 그 발 아래 묶어 두셨던 사탄이 그 옥에서 놓인 것 처럼 더욱 급하고 강하게 공포정치와 무력으로 치달으며 그 땅의 백성들을 더 극심한 고통에 밀어넣고 있음을 모두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주시기 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하여 간구하오니 더 강한 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북한 땅의 어둠의 결박을 파하여 주시고, 외화벌이 수단으로 해외에 내몰린 북한 영혼들을 돌아보아주사 고아들의 아버지 되신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 아는 길을 친히 열어주시옵소서.

 

[기도문 1]

독재체제 유지에만 몰입하게 하는 어둠의 영을 대적하며, 북한 땅에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북한 당국이 안팍으로 불안한 독재체제 유지와 김정은 우상화에만 급급하여 자국민을 외화벌이의 수단으로 밖에 여기지 않게 만들고, 대외적으로 무력과시에 힘을 쏟는 잔인한 폭력의 정사와 권세를 묶고 파하며, 동시에 소망없는 해외에서 노동 착취로 고통받고 있는 영혼들을 긍휼이 여기주시도록 기도합니다.

 

[기도문 2]

북한 해외 노동자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깨달아지는 길이 열리도록 기도합니다.

독재자의 통치자금 마련을 위해 해외로 내몰린 북한 근로자들이 지금은 비록 경제적, 환경적, 영적으로 암담한 상황 속에 있지만, 이들을 기억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부어져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방법으로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나아가 북한 땅에 복음을 갖고 들어가는 구원의 통로가 되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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