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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무장 조직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하면서 현지 기독교인에 대한 집중적인 탄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선교 단체 오픈도어는 2022 세계 박해 국가 1위로 아프가니스탄을 선정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모든 기독교인이 가정 교회로 이루어져 있는데, 탈레반이 불시에 가정을 방문하거나 습격해 신자가 발견되면 매를 맞고 고문을 당하고 납치 당하는 가혹한 일들이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가족 중 여성과 딸들을 인신매매하거나 탈레반 전사들과 결혼하도록 위협하고 있어서 매일 두려움 가운데 살아가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프가니스탄의 가정 교회는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이 현지 기독교인들의 꿈과 환상 속에 계속 나타나셔서 충실히 교회를 세우시고, 핍박과 박해를 어떻게 피해야 하는지가 아닌 그분의 제자로서 그분과 함께 하는 순종적인 여정에 관해 말씀하신다고 전했습니다. 원수는 계속적인 폭력과 두려움의 영으로 이 땅에 주의 교회들이 신앙을 포기하도록 만들려고 발악하지만, 이 땅에 주의 교회들을 믿어 주시고 붙드시는 주님의 은혜를 힘 입어 이들이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워 이기도록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출처: 기도24365, 기독일보, 순교자의 소리,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끝까지 믿어 주시고 맡겨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따라 참된 제자로 세워질 아프가니스탄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눅 9:23-24)
하나님 아버지, 원수가 이슬람 무장 조직을 앞세워 두려움, 폭력, 죽음의 영으로 진리의 길을 힘겹게 사수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의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을 포기하도록 위협하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주님은 주님을 위하여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신다고 말씀하신 생명의 주권자 되시오니, 제 십자가를 지고 죽기까지 주를 따르기로 결단한 아프가니스탄의 교회들을 주의 보혈로 덮어 주시고 성령의 능력을 부어 주셔서 이들이 주님을 끝까지 붙들며 믿을을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아프가니스탄의 기독교인들이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워 이길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20년 만에 세계 박해 국가 1위가 아프가니스탄으로 새롭게 오른 만큼 더 극악무도하게 주의 교회들을 공격하는 저 원수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 강력의 이름으로 파하시고, 아프가니스탄의 교회들이 매일 두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그분의 참 제자로서 그분과 함께 걸어가는 믿음의 여정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사수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시기를 그래서 주님이 믿어 주시는 열방의 거룩한 샘플로 남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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