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료는 joshua project 등에서 조사 발췌하여 UPS 에서 자체적으로 편집한 후에
기도하고 만들어진 자료입니다.
Arab Libyan of Lib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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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ry : Libya Population : 1,848,000 Population worldwide : 2,213,000 Least-Reached : Yes Primary Language : Arabic, Libyan Spoken Primary Religion : Islam Complete Bible : None Reported |
source: Joshua project
북아프리카 사막 지역에 위치한 리비아의 대부분의 인구에 해당하는 아랍 리비안 종족은 전 세계적으로 220만명
리비아에만 180만 명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유목생활을 영위했으나, 1951년 이탈리아로부터 독립한 후, 유전이 발견되면서 현재는 많은 인구가
수도 트리폴리(Tripoli)에 정착하여, 산업과 서비스업에 종사하는데 리비아 아랍 종족의 산업은 이집트, 아시아, 유럽에서
유입된 외국인 숙련공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유전의 발견은 부를 증대시켜 리비안 아랍 종족의 삶을 현대화 시키는데 기여하였으나 42년 동안의 장기 독재의 부패로 인해
삶의 질은 여전히 낮은 상태입니다. 반 이상의 인구가 17세 미만의 젊은 청년들이고, 부계 중심 사회로 가족 생활을 매우 중요
한 삶의 가치로 여기며 일부다처제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낮아 사회 참여와 교육받을 권리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리비안 아랍 종족의 대부분은 무슬림으로 기독교에 대한 이해가 거의 없고, 비밀 경찰의 단속과 박해에 이르는 적발의 두려
움으로 인해 소수의 크리스챤이 있으나 공개적으로 모임과 예배를 가질 수 없는 실정입니다. 리비안 아랍어로 번역된 성경과 기독교 영상물은 현재 보급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금 리비아는 무아마르 카다피 대통령이 예고한 ‘피의 보복‘이 현실화 되면서 수도 트리폴리와 벵가지가 생지옥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최소 1000명 이상이 사망하였고 지금도 반정부 시위대와 친 카다피 친위 병력 간의 전투가 계속되고 있어 더 많은
사상자가 예상됩니다.
source: Joshua project
기도제목
1. 아랍 리비안 종족의 뿌리 깊은 이슬람의 영과 리비아를 사로잡고 있는 독재, 폭력, 불의, 분열의 견고한 진을 파하시고
아랍 리비안 종족에게 복음의 문이 열리도록.
현재 반독재정부 시위와 그에 잇따른 폭력과 유혈 사태, 종족 간의 분쟁과 분열이 심화되고 있는 리비아 땅에
도리어, 진리와 화평의 왕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이 선포되고, 이슬람으로부터 오는 폭력의 권세가 무너지며,
리비아 사태를 선하게 이끄시어 리비아 아랍 종족에게 복음의 길이 열리도록.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졌느니라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거 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입술의 열매를 주께 드리리이다“-(호14:1-2)
2. 리비안 아랍 종족의 복음화를 위해 준비된 일꾼을 보내시고 그 종족 안에서 하나님의 제자가 세워지도록.
외국인 인력의 의존도가 높은 리비아의 산업을 통해 직업을 가진 선교사들이 일어 나서 복음의 문이 열리고
특별히 리비안 아랍 종족의 젊은 청년들과 여성들의 마음을 움직이시어 하나님이 주시는 자유와 평화를 누리게 하시도록.
나아가 리비안 아랍 종족 전체를 변화, 복음화 시킬 수 있는 귀한 도구로 그들을 사용하여 주시기를.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사6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