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우 카가얀 종족 – 필리핀 (194회)

“바다의 집시”라고 불려지는 선원의 생활을 합니다. 이들은 해안을 따라 수상가옥이나 배에서 생활을 합니다.

인구는 필리핀 내에 약 49,000명, 전 세계적으로는 약 54,000명이며 인도네시아, Sulawesi와 필리핀에 접해있는

Sulu Sea에서 낚시로 생계를 유지합니다.

바자우 카가얀 종족은 대부분 문제를 만들려고 하지 않는 성품의 사람들로서 공격적이지 않은 보편적으로

온화한 사람들입니다.

바자우 카가얀 종족은 대부분 수니파 무슬림입니다. 이슬람의 종교색채가 매우 강하여 전통적 이슬람 의식을 수행함과

동시에 바다의 신인 Omboh Dilsut을 섬기기도 합니다.

복음화율은 극소수로 0.01%로 크리스챤은 거의 없는 상황이며, 성경은 1996년에 일부분만 마푼어로 번역되었습니다.

‘예수’영화가 보급되었고 음성 자료가 존재하지만, 바자우 카가얀 족이 실직적으로 접할 수 있는 자료는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source: Joshua project

기도제목

1. 바자오 종족을 미혹케 하는 온갖 잡신과 이슬람의 영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앞에 두려워 떨며 묶임받고 떠나길 위해 기도합니다.

  바다라는 자연을 통해 생계를 유지해 가는 바자오 종족을 누르고 있는 각종 우상숭배의 영들을 향해 예수의 이름을 선포할 때

  모든 악한 영들이 아무 힘도 발휘하지 못할 것이며 이제 바자오 종족들을 대신하여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선하심을 찬양할 때

  그 땅의 족속들이 모든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리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음으로 선포하며.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찌어다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못하는 도다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 하며 열방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신다 할찌로다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이 외치며 밭과 그 가운데 모든 것은 즐거워할찌로다”-(대상17:2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