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k 3. EPTC (Eschatological Prayer Training Course)
종말론에 묶여 사는 것과
종말론적 사고를 가지는 것에는 극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 세대는 보여지는 많은 현상에 의해
마지막 때를
얘기하고 있으나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비진리의 것으로부터 타협하지 않고 깨어서 기도함으로
능히 이런 모든 공격으로부터 피할 길을 예비하여
주시는 주님의 약속을 믿고 복음을 지키고 무너진 성벽을 수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른 종말론의
view 가지고 훈련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종말론적 영적파수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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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론적 영적 파수는 성경적 세계관 안에서 종말론적 사고를 가지고 하나님 나라를 바라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초월적 계획과 섭리가 역사 가운데 임하시는 것들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사단의 견고한 진들과 영적 흑암의 세력들이 교회를 공격하는 것 부터 하나님의 사람들을 일으키시어 부흥을 주시고 선교를 예비하시는 모든 것들을 다 하나님의 섭리 아래 있습니다
종말론적 사고와 영적 파수의 과정을 통해서 영적 통찰력을 키우며 실질적인 영적전쟁을 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온전히 영원히 오실 하나님 나라와 이 땅 가운데 허락하신 하나님 나라의 개념을 견고히 세우고 보면서 기도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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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파수의 성경적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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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 33장) 6-9
6. 그러나 칼이 임함을 파수꾼이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아니하여 백성에게 경고하지 아니하므로 그 중의 한 사람이 그 임하는 칼에 제거 당하면 그는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제거되려니와 그 죄는 내가 파수꾼의 손에서 찾으리라 7.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삼음이 이와 같으니라 그런즉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할지어다 (Son of man, I have made you a watchman for the house of Israel; so hear the word I speak and give them warning from me.)
느 4:9)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들로 말미암아 파수꾼을 두어 주야로 방비하는데 합 2:1)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그리하였더니 사 21:8)
파수꾼이 사자 같이 부르짖기를 주여 내가 낮에 늘 망대에 서 있었고 밤이 새도록 파수하는 곳에 있었더니 렘 6:17)
내가 또 너희 위에 파수꾼을 세웠으니 나팔 소리를 들으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듣지 않겠노라 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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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론적 영적파수의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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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지금이 마지막 때라고 합니다. 이는 UUPG (미전도 미접촉 종족) 를 가시적으로 count (모든 족속에서 복음이 전해져야 끝이 오리라) 할 수 있다는 해석에 근거한다는 이론도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마지막 때에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하신 그 일들이 있어왔으며 지금 또한 급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 때문 이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종말론적 이단과 사상이 더 일어나고 있어 믿는자 믿지 않는자들을 혼미케 하고 있습니다.
교회들 조차 Task oriented 되어 사랑이 없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더더욱 영적으로 깨어 있어 무엇을 기도하고 무엇을 위해 간구해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때 일어날 일들에 대해 경고하신 것을 정확히 이해하고 세상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1) 먼저 적그리스도의 출현과 때의 거짓예언입니다 (내가 그로라 하는 자들이 일어나서 할 수만 있거든 구원받은 백성들까지도 현혹시키려 함). 때문에 마지막 세대 가운데 거짓 사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미혹하여
할 수 있으면 구원받은 주의 백성이라도 미혹하게 합니다.
(2) 또한 전쟁 (민족과 민족, 나라와 나라가 대적함) 과 테러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작은 국지전 부터 종족과 종족의 전쟁, 민족간의 나라간의 이권과 자기 의를 위해서 서로 죽이고 테러를 자행하는 일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3) 기근, 온역 에 대해서도 깨어있어야 합니다. 아프리카 동남아 등지의 굶주림과 미래의 식량부족 물부족 많은 질병에 대해 기도해야 합니다. 아프리카에는 5세 미만의 어린이들이 굶주림으로 5분에 1명씩 죽어가고 있습니다. 질병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4) 그리고 천재지변의 예언이 그대로 성취되고 있습니다. 이미 상상하지 못하는 쓰나미와 온난화와 지진과 천재지변이 지구 도처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구가 병들어 가는 현상을 넘어서 자연의 재앙이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을 깨어서 보아야 합니다.
(5) 또한 예수님의 이름으로 인해 교회에 가해지는 많은 핍박과 곤란을 예언하셨습니다. 그래서 많은 선교지에서 많은 교회들이 가장 극심하게 핍박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몇년간의 가장 큰 기도제목 중 하나가 바로 교회의 핍박과 공격에 대한 것입니다.
(6) 이때는 불법이 성하여 사랑이 식어지고 미움이 팽배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학원에서는 청소년들의 왕따와 폭력이 난무하고 양심이 화석화된 사람들의 범죄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음 세대에 대한 희망마져 사라져가고 있는 세대에 기도밖에는 능력이 없음을 마음을 찢고 주앞에 나가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들 가운데서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우리는 더 기도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들 때문에 마지막 시대에 살고 있다라고 얘기할 수는 없습니다 이미 역사적으로 위의 해당되는 많은 일들이 있고 또한 있어 왔기 때문에 많은 인간의 죄의 산물인 결과물로는 마지막 때를 단정지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종말론을 조심해야 하기도 합니다
가장 중요한 관점은 바로 이것일 것입니다. 바로 영적 간음과 비진리의 미혹과 섞임과 온갖 타락이 교회 밖에서 행해졌었냐 아니면 교회 안으로까지 들어오고 있는 것인가에 대한 바른 파수가 필요한 것입니다.
오늘날 포스트모던 시대에서 교회는 세상에 노출되어 있고 세상으로 하여금 교회가 더 이상
Role Model 이 되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교회는 자연스럽게 세상과 타협하게 되고
이는 혼합주의 다원주의 혹은 보편주의라는 이름하에 십자가의 온전한 복음이 왜곡되고 변질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예루살렘이 군대에 포위될 것이란 예언의 말씀이 이미 성취되어 가고 있음을 우리는 눈여겨 보아야 합니다.
(6) 예루살렘이 군대에 포위되고 공격을 받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 하셨습니다. (UPS 에서는 예루살렘을 은혜시대에 신부된 주의 교회의 관점으로 해석합니다) 이때에 있을 환란에 대해서는 전무후무한 환란/ 대배교가 임박할 것인데 만약 주께서 구원받을 백성들을 위하여 환란을 감하지 않으셨다면 살아남을 자가 없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환란을 문자적으로만해석하면 핵폭탄과 같은 전쟁 혹은 수많은 천재지변에서 구원받은 백성만 피해간다고 해석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런 핵폭탄의 방사능으로 부터 성도들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또 다른 측면에서 환란전에 들림 (휴거)로 보는 해석도 있으나 주님은 교회로 하여금 이 마지막 시대에 고난을 통과하도록 하셨다는 것을 기억할 때 이런 세대주의적 해석도 잘못 된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이 시대에 적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의 출현을 통해 끊임없이 교회와 성도로 하여금 배교/배도를 하도록 하는 모든 유혹으로 부터 이기는 자에게 그런 환련/핍박/물토함의 모든 공격으로 부터 승리하도록 하신다는 예언의 말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약속의 예언은 성취되어 가고 있으며 하나님은 지나간 일도 다시 찾으시는 하나님이시기에 분명히
있어야 할 것이고 있었고 있을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관점을 가지고 파수를 해야 합니다
파수의 목적은 원수가 온갖 (1) 핍박 즉 직접적 공격과 (2) 물토함 즉 간접적 비진리와 미혹의 공격 (계시록 12장)이 믿는 성도나 믿지 않는 자들에게 가해져서 하나님을 떠나거나 알지 못하도록 하려는 모든 악한 궤계로 부터 깨어서 그 정체를 파악하고 이의 모든 영적전쟁 가운데서 승리하도록 무장함에 있습니다.
불법의 성행 (사랑의 식어짐)
적그리스도, 거짓선지자, 음녀, 배교자 (혼합주의, 다원주의, 자유주의), 모든 이단의 득세과 교회에 대한 공격
전쟁 (테러), 지진 (천재지변), 기근 (굶주림, 아사), 온역 (질병)
핍박 (교회들의 핍박, 복음의 막힘)
미혹 (교회의 우상화 – 돈의 신, 힘의 신, 종교의 신) …
이러한 시각의 안경을 끼고 하나님 나라의 세계관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봐야 합니다
망대에 서서 파수해야 합니다.
마지막 때를 예언하시면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들이 있습니다
이런 일들이 역사 가운데 있어왔고 또 앞으로도 있을 것이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이 해야 할 일들은 놀라거나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노로 부터 주의 구원을 받을 자들이 들어갈 성을 보수하고 막아서는 모세와 아브라함의 마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능히 이러한 일들로 부터 피할 길을 주시고 결국은 주앞에 담대히 설수 있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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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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